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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내가 사랑한 공간들
윤광준 | (주)을유문화사 | 2020-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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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광준의 생활 명품』,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신작 어디서 어떻게 아름다움의 실체를 만날 것인가 “공간은 보는 게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사진작가 윤광준이 아름다움의 집합체인 공간만을 찾아 인문적·미학적 시선에서 섬세하게 읽어 낸 공간 교양서 『내가 사랑한 공간들』이 출간되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디자인, 건축 등 예술 분야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는 윤광준 작가는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중개하는 아트 워커(Art Worker)이기도 하다. 그가 전작 『심미안 수업』에서 무엇이 아름다움인지 들려줬다면, 신작 『내가 사랑한 공간들』에서는 그 아름다움의 실체를 어디서 어떻게 경험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나아가 모든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아트 워커의 폭넓은 관점에서 공간을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그동안 건축가나 디자이너 등 한 분야의 전문가가 발견하지 못한 공간의 색다른 풍경과 매력 그리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까지 선사한다.

  • 저 : 윤광준 글 쓰는 사진작가. “아름다움은 경험하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쌓아 아트 워커(Art Worker)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수년 전부터는 그렇게 벼린 안목과 깊은 조예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순례하듯 찾아다녔고, 독자들로부터 그 공간을 알려 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받아왔다. 이 책에서 그는 아름다움의 실체와 조우한 수많은 공간 중에 가장 아끼는 20곳을 공개했다. 덕분에 우리는 소소한 일상에 감각적 행복을 마음껏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생활명품』,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등 다수가 있다.

  • 서문 1부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 모든 전철역은 아름다워야 한다 - 녹사평역 눈앞의 것들을 새롭게 보이게 한다 - 앤트러사이트 오늘 하루만큼은 색깔을 듣고 바람을 만져라 - 씨마크 호텔 반복되는 삶이 특별하고 즐거워지는 순간 - 나의 화장실 순례기 2부 그곳에서 쇼핑을 하면 즐거운 이유 눈이 즐거운 곳에선 발걸음도 느려진다 - 스타필드 나는 오늘도 도서관에서 요리를 한다 -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반 가게 - 풍월당 욕심을 비우고 쉼을 채우니 더 좋더라 - 동춘175 3부 작품 말고도 볼 것이 많은 예술 공간 담장 없는 미술관이 도심을 포근히 감싸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좋은 공간은 사람의 마음을 음악처럼 뒤흔드는 힘이 있다 - 롯데 콘서트홀 멋진 건축물 하나가 동네를 바꾼다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산꼭대기에서 물에 비친 미술관을 감상한다 - 뮤지엄 산 4부 개인 취향과 사회 가치가 제대로 구현된 곳 우리의 과거가 냄새로 기억되는 곳 - 부천아트벙커 B39 향나무는 나를 비밀 공간으로 데려간다 - 베어트리파크 화가의 살림집에는 숲이 펼쳐져 있다 - 죽설헌 도시의 자랑거리는 눈에 잘 보여야 한다 - 공평도시유적전시관 5부 보고 듣고 먹고 노는 사이에 안목은 자란다 형식과 내용이 사이좋은 공간이어라 - 보안1942 남산 회현동에서 오감이 즐거운 소풍을! - 피크닉 멈춘 공장에 예술은 숨을 불어넣고 - F1963 인생에 한번쯤은 누려도 좋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 오드 메종 부록: 윤광준이 사랑한 공간 20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