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땠어?"
이 책은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저학년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교실 속 이야기다.
맨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많은 부모나 내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이 책이 조금이라도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다.
17년차 현직 교사이자 10여년간 전업주부였던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과 '기다림' 그리고 '느긋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학교에 다녀 온 아이가 "오늘 어땠어?"라고 당신에게 물어보길 기대하며......,
1968년 안동 출생.
2020년 현재 17년째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
1993년~2003년까지 전업주부로 세 아이의 육아에만 전념.
"우리는 모두 다를 터인데, 너 나 없이 남들과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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