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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레프 톨스토이 | 써네스트 | 2020-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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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의 감성으로 다시 읽는 톨스토이 이 단편집에는 7편의 톨스토이 단편들을 모았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외에 이 책의 타이틀 제목인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외에 〈세 가지 궁금증〉,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불은 놓아두면 끄지 못 한다〉, 〈작은 악마는 빵 한조각의 빚을 어떻게 갚았는가?〉, 〈대자〉 등이 실려 있다. 여기에 모아 놓은 작품들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고전은 끊임없이 다시 읽히며 그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확실한 고전이다. 21세기 그리고 2018년에 그가 갖는 의미를 다시 새겨 보기 위해서 역자는 각 작품의 시작마다 자신의 해제를 넣었다. 이 해제는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바쳐지는 글이다. 해제를 통하게 되면 톨스토이의 현대적 의미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 더불어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이다. 그는 1828년 8월 28일 남러시아 툴라 지역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5남매 중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에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44년에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하는 등, 방황을 겪다 1851년에 군에 입대하여 장교로 카프카즈 지방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때 틈틈이 창작 활동을 하여 《유년 시대》를 발표했다. 1856년 전역 후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 돌아와서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였다. 이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의 대표작을 발표하였다. 1910년 10월 28일, 딸 알렉산드라와 함께 집을 떠나 11월 7일 간이역 아스타포보(현재 톨스토이역)에서 사망한 후, 본인의 뜻에 따라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