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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웹툰의 서사 공간
양혜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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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대중 서사체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매체 전환되고 있다. 이는 웹툰 서사의 소구력이 웹툰의 독자에 한정되지 않으며, 매체의 경계를 뛰어넘어 동시대의 한국 대중에게 보편적으로 향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웹툰이 서사를 구현하는 방식을 공간성 개념과 가능세계 이론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웹툰 서사의 변별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로써 한국 웹툰이 대중서사로서 지니는 의미와 대안 담론으로서의 독자적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양혜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융합콘텐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웹툰 〈세실자유경제고등학교〉가 대원웹툰대상에 당선되며 스토리 작가로 데뷔한 후 만화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연구와 창작 양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혼해龍〉(2016), 『아멘티아』(2015), 〈왕자님이 있다〉(2014),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2학기』(2014),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2011) 등의 기획 및 스토리를 맡아 연재했으며 이 중 〈결혼해龍〉은 중국과 대만에서, 『아멘티아』는 일본에서 동시 연재 및 출간되었다. 저서로 일본에서 출간된 『なぜ?校でマンガを?えるのか(왜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는가)』(공저, 2019)가 있으며, 연구 논문으로는 “브랜드웹툰의 서사 구조 연구”(2017), “연작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에 나타나는 상호텍스트성 연구”(2014) 등이 있다.

  • 01 서사체로서의 웹툰 02 허구 세계의 층위 03 브랜드웹툰 04 성장 서사 05 장소 정체성 06 소외 공간 07 배경 공간 08 애착 공간 09 서사 공간의 전환 10 대안 담론으로서의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