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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엔드 바 텐드
해이수 | 자음과모음 | 201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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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아닌 어둠이 만들어내는 삶의 선명한 윤곽들 심훈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수상 작가 해이수 신작 소설집 해이수는 『캥거루가 있는 사막』 『젤리피쉬』 『눈의 경전』 등의 작품에서 이국적인 배경을 주로 선보이며 현실의 비루하고 냉혹한 일상성을 ‘여행’이라는 과정 속에서 새롭고 강렬한 감각으로 인식시켜왔다. 자음과모음에서 이번에 출간된 『엔드(여기) 바(그리고) 텐드(저기)』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금-이곳’의 삶과 조우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스트레일리아와 히말라야 그리고 서울까지를 소설의 배경으로 삼아왔다면, 해이수의 세 번째 소설집 『엔드 바 텐드』는 오직 표제작인 「엔드 바 텐드」만 몽골이라는 이국적 배경을 소설의 공간으로 삼았을 뿐, 나머지 작품은 모두 지금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외국에서 살아가는 이방인이나 여행자의 삶이 아닌 자신이 나고 자란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그릴 때 드러날 수밖에 없는 더 날카로운 현실의 실감을 『엔드 바 텐드』에서 발견할 수 있다.

  •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캥거루가 있는 사막』 『젤리피쉬』, 장편소설 『눈의 경전』 『십번기』 등이 있다. 심훈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 엔드 바 텐드 리키의 화원 한산 수첩 옴 샨티 요오드 김 강사와 P교수 낙산 종이배 해설 산다는 것의 위대함에 대하여 _이경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