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함새나 | 빌리버튼 | 201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자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엄마의 고백 “시간을 거꾸로 돌려도, 나는 너와 함께할 거야” 다음 유명 커뮤니티의 육아방의 많은 아기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고 눈물을 적신 편지가 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담긴 편지 한 장. 아이에게 쓰는 편지는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가 올린 편지는 특별했다. 저자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 천사의 소식을 들었을 때,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다. 임신을 하고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고민했지만, 아이를 위해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날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그 순간 행복을 가르고 두려운 마음이 엄습했다. 아이가 커서 물어올 질문, “엄마 나는 왜 아빠가 없어?”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줘야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를 고민하면서 매일 밤 아이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 한 장에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과 용기를 내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한 한 여성의 용기가 담겨 있다.

  • 땅 끝까지 떨어지고 하늘 끝까지 오르는 롤러코스터의 운전사. 지옥의 불부터 천국의 샘까지 다녀온 방랑하는 여행가. 가능하다면 글을 쓰고 싶은 한 사람. 나의 위로를 위해. 누군가의 위로를 위해.

  • 프롤로그 네가 잠든 사이 종이 위에 써내려간 엄마의 고백 1. 사랑해 작은 손 · 너에게 난, 기쁨을 주는 사람 · 달콤한 간식 · 선물 · 너의 선물 · 토닥토닥 조물조물 · 그래서 괜찮아 · 작은 속삭임 · 위로 · 나의 천사, 너의 우주 · 거울 · 반짝반짝 · 네가 바꾸는 것들 · 팔베개 · 따뜻한 선풍기 · 서른 살 · 하나 · 네가 있어서 · 날개 · 불량 주먹밥 · 이해해줘 · 출근 · 파도 자장가 · 못난이 · 엄마의 키 · 사랑은 너처럼 · 들어줘, 아가야 2. 미안해 약속 · 그렇게 해줄 수 있어 · 연습 · 다섯 명의 아빠 · 언제쯤 · 알아 · 나는 엄마니까 · 아빠 곰 · 약 · 깃털 · 기억해줘 · 빵점 · 엄마 울지 마 · 아휴 · 다행이야 · 꾹 · 슬퍼하지 마, 아가야 · 숨 · 어떤 만남 · 너의 세계 · 아빠가 궁금하니? · 그게 아니야 · 내 마음에도 너밖에 없단다 · 좋은 엄마 · 엄마의 최선 · 들어줘, 아가야 3. 고마워 가장 소중한 선물 · 시간을 거꾸로 돌려도 · 별나라 · 쓰다듬고 또 쓰다듬고 · 발가락 · 큰 선물 · 너에게 듣고 싶은 말 · 28도 · 고요한 방 안에 울리는 웃음소리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보고 싶다 · 너는 알까? · 첫 번째 생일 · 깡총이 · 네가 제일 · 수박 · 꿈속에서 · 이사 · 초코만큼 · 뽀뽀 · 맛있어 · 엄마의 마음 · 널 사랑하는 엄마가 되어야지 · 쑥쑥 자라는 너 · 할아버지의 사랑 · 새해 · 너를 기다려 · 작은 어른 · 너의 길 · 네가 걷는 길을 비춰줄게 · 들어줘,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