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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아무튼, 예능
복길 | 코난북스 | 2019-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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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스물세 번째 이야기는 예능이다. 트위터에서 ‘한국 방송의 열렬한 시청자’로 잘 알려진 복길은 아무튼의 주제로 예능을 택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답게 낄낄, 피식, 큭큭, 꺽꺽을 넘나드는 웃음을 책에 담았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은 마니아답게 한국 예능, 예능인이에 대한 코멘터리를 집요하게 기록했다. 『아무튼, 예능』은 ’리얼’일 수만은 없는 TV 속 세계와 저자가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세계를 포갠 진솔한 이야기을 담고 있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았던 마니아였는데 웃으라고 만든 방송을 보면서 왜 울고 싶고 결국 외면하고 싶어졌는지를 기록한 한국 예능, 예능인에 대한 집요한 코멘터리이기도 하다.

  • 저 : 복길 ‘복길’은 트위터 계정 이름이다. 한 반에 대여섯은 있었던 PD가 장래희망인 사람이었으나, PD는 방송을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란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PD가 아닌 다른 일로 방송국에 취직했는데 ‘방송국 다니면 텔레비전 싫어져’라는 말을 들었다. 방송국에 다녀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싫어지긴 싫어졌다. 웃기려고 만든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나고 슬펐고, 어떻게 내가 어릴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지 궁금했다. 지금의 장래희망이라면 TV를 끄거나 무시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죽기 직전까지도 한국 방송의 가장 열렬한 시청자가 되는 것인데, 지금 일고 있는 작은 변화들이 그래서 반갑고 설렌다.

  • 전제 -너는 왜 매직을 들고 다녀 -우울한 힘 -내 방 -위대한 하루 다시 보기 -내가 죽게 될 도시 -안녕들 하시렵니까 -GET IT BEAUTY -결혼하지 않는 여자 -땅 파기 -고백 연극이 끝나고 -최후의 블랙코미디 -권력 -연극이 끝나고 -장례식 -WE ARE K-POP 직업: 트로피 수집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아버지가방에들어가주세요 -싸우고 싶어 -경상도포비아 -안 본 눈 삽니다 -천재 -프로듀서 -과거의 유산 평행우주 -당신의 눈, 박미선 -거물, 이영자 -위대한 쇼맨, 김신영 -당신의 세상에서, 송은이 나의 텔레비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