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는 수치를 모르는 방탕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광기에서 리더십의 전형적인 반면교사이다. 그러나 네로가 죽자 일부 로마 시민들은 그를 애도했다고 한다. 측천무후의 모토는 한마디로 ‘초지일관’이다. 흔들림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 나라의 안정을 이루어낸 것이다. 도요토미는, 몸은 들에 버리고 뼈는 파도에 닳아질 각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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