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한옥은 가깝고도 멀다.
용어 때문이다.
배운 적도 없고
들을 기회도 없었다.
뜻을 알면 뭐든 쉽다.
한옥이랴?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게 진짜 아는 것이다.
이 사전을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
이 책에 나오는
한옥 용어 10개만 알아도 된다.
그럼 한옥 ‘아흔아홉 칸 집’이라는 뜻을 알게 된다.
그럼 한옥 반은 아는 것이다.
그럼 됐다.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김집의 저서
종이책:『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작은집이 더 아름답다』『이것이 통나무집이다』『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목수에서 마스터빌더까지』『나는 100㎡다』『서울여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스틸하우스에서 저(低)에너지하우스까지』『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한 그 이름, 목수』『내집 100배 잘 짓는 법』『예수, 옷자락을 잡다』『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
전자책:『예수, 옷자락을 잡다』『누가 네 이웃이냐』『사람의 아들』『성서 속 기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새벽, 닭이 울다』『예수의 여인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바울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스페인 이야기Ⅰ』 『스페인 이야기Ⅱ』『예수, 부활의 진실Ⅰ』『예수, 부활의 진실Ⅱ』『대한민국은 왜 산티아고에 열광하는가』『카미노 데 산티아고』『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한국남자 일본여자』『100세 시대, 축복인가 재앙인가』『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Ⅰ』『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Ⅱ』『누구나 비밀의 방이 있다』『싸고 좋은 집도 있다』『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Ⅰ』『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Ⅱ』 『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패시브하우스다』『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한옥감상』『한옥탐방 서백당』『한옥, 살림집을 짓다』『이것이 한옥이다』『한옥건축용어사전』『이것이 펜션이다』『이것이 게스트하우스다』『알쓸신잡 한옥』
- 한옥개요
- 목 재
- 목 수
- 의 식
- 도량형
- 치 목
- 기 초
- 기 둥
- 보
- 도리
- 가구(架構)
- 지 붕
- 기 와
- 수장(修粧)
- 마루?난간?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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