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칙연산을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의 묘미는 생각을 깊이 하고, 논리적인 추론 과정을 거쳐 정답을 도출해 내는 데 있다. 지금 당장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은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에 네 살 연하인 학생을 가르치는 가정교사를 시작으로 사교육에 40년을 몸담아 왔습니다. 공군장교로 군대생활을 하던 때도 최고 지휘관들 자제를 유상으로 가르쳤고 대기업을 다니던 시절, 심지어 두 아이를 둔 가장이면서 고시공부를 하던 시절에도 과외를 하면서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1993년에 학원가에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오직 한 길, 중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2018년은 개인적으로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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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010
수학 선행학습은 약일까, 독일까? 016
과정을 중요시하는 기다림의 미학 029
야구 경기에 숨어 있는 수학 043
인도 프로그래머가 실력 있고 인기 있는 이유 049
제발, 필기하지 마라. 핵심을 메모하라 058
공부는 조금 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는 비법(?) 063
빅데이터와 수학 072
궁리(窮理), 사물의 이치를 캐는 ‘깊은 생각’ 081
왜, 수학을 배우는가? 08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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