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어렵습니다. 난감한 원론적인 질문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고요.
가족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에 대한 그리움, 사랑하는 자식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애틋함, 부부간에 고마운 감정들이 책에 녹아 있습니다.
또한, 사계절 자연을 보며 느꼈던 것들을 마음속에 스며든 감정들이 글로 나오게 되었고,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빈틈으로 보이는 새로운 자연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봄추위를 견뎌내며 피는 매화꽃과 산기슭 노루귀 꽃을 보고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
이메일 mildhyun00@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ldhyun00
인스타그램 graeshow
웃음 가득한 투정과 즐거움이
중첩된 원래 그림자가 있다.
그 속엔
또 날 닮은 붕어빵 그림자가 숨어
손짓하고 있다.
- 「붕어빵 그림자」 중에서
들어가는 말003
Ⅰ. 가족, 사랑
붕어빵 그림자007
엄마 자전거008
사랑한다010
옛집012
함박웃음꽃이란 선물014
초상화 속 아내016
속마음018
숨어 있었네019
요 녀석들!020
그래쇼022
아들아! 보자꾸나024
콧구멍을 후비면025
공유026
뚜벅이 가족028
[아들 시] 엄마029
마중물030
함께032
가수가 좋다034
부모035
부모 2036
불효자038
내 손 잡아040
불 냄새042
그릇만043
어머 니~~~044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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