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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차오프라야 강이 보내 준 선물
이정주 글, 최정인 그림 | 하루놀 | 2019-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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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는 세계 지리 동화! 화산 폭발이 잦은 인도네시아의 한 섬에 사는 우딘, 보고 싶은 엄마를 만나러 무더운 베트남까지 간 세연, 이제 물난리쯤은 아무렇지 않은 태국에 사는 우창, 비바람에 날아간 지붕을 수리하고 싶은 필리핀의 레오. 우딘이 사는 인도네시아의 섬에 화산이 폭발할지도 모른대요. 그런데 우딘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염소 신타는 우딘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과연 우딘은 신타와 무사히 섬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지리는 어렵다? 지리를 공부하는 것은 내가 속해 있는 세상을 알아가는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과정이에요. 또 지리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까지도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리라고 하면 막연히 따분하고 어렵게 느낍니다. 과연 지리는 따분하고 어렵기만 한 과목일까요? 어떻게 하면 거부감 없이 지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생생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다양한 정보가 함께! 이 책은 전면 그림으로 시원시원하게 표현된 각 나라의 풍경과 재치 넘치는 그림 표현을 통해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줍니다. 실제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없을 만큼 생생한 그림과 그림 속 주인공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은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뿐만 아니라 각 챕터마다 정보 페이지를 별도로 곁들여서 이야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에는 동북아시아 지도에 주인공 가족들이 다녀간 곳을 표시하여 동북아시아의 위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익히는 동북아시아 지리! 중국과 일본 모두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무척 가까운 나라들이지만, 과연 우리는 주변 국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왕푸징 거리에서 먹는 맛있는 양꼬치, 만리장성에서 만난 소수 민족 여자아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적들, 선이는 대륙의 다채로움과 스케일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윤이는 엄마와 일본에서 백여 년의 역사가 이어지는 옛거리를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고, 아찔한 지진도 경험하지요. 또, 재미있는 만화 전시회도 가고 온천도 하며 일본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문화를 느낍니다. 선이네 가족을 따라 즐거운 동북아시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세계 지리가 머리에 쏙 하고 들어올 거예요.

  • 저자 이정주는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살았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모임에서 공부하면서 그 꿈을 이루었지요. 요즘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정치, 경제를 설명해 주는 이야기꾼이 되는 것이 새로운 꿈이에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역사가 숨 쉬는 세계 별별 마을》 《알려 줘 부산 위인!》 《알려 줘 광주 위인!》이 있어요.

  • 인도네시아 사람은 되고, 동물은 안 되고! 허연 화산재가 가득한 마을 카사바를 캐는 아산 할아버지 고양이똥 커피가 뭐가 중요해! 베트남 그리운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한겨울과 한여름 사이 산 넘고 물 건너서 외갓집으로! 엄마와 함께 걷는 길 모자를 눌러쓰고 배낭을 멘 낯선 남자 태국 더운 여름은 이제 싫어! 태권도랑 무아이타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 사이다 사 줘! 로띠도 먹고 싶어! 사라진 신발 한 짝 차오프라야강이 보내 준 선물 필리핀 비바람이 훑고 간 우리 집 내게는 너무나 비싼 집수리 비용 바나나 농장의 하루 일꾼 그랜드컨티넨탈 호텔과 그랜드컨티넨탈 리조트의 차이 손에 남겨진 바나나 몇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