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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물 같이, 바람 같이
소병철 | (주)좋은땅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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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서부터 공책 안의 네모난 칸에 자음 하나, 모음 하나를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글을 써 왔겠지만 세월 속에 오래 묻혀 두었던 글들과 또 살아가면서 잊히지 않도록 글을 써 두었던 것을 모아 내 이름으로 책이라고 내려고 하니 이공계 출신이면서 많은 시간을 건설 현장에 보낸 나로서는 두려움이 앞선다. 글이란 글자에 쓰는 이의 생각과 뜻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이 책의 글들은 나의 모든 삶의 단편이라고 보기에, 부족한 나를 오히려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숨바꼭질하면서 숨어 몰래 보았던 다락방 벽에 쌓여 있던 책들, 전통적 유교적인 집안의 가풍, 선조 할아버님들의 글들, 내가 평생 따르고자 했던 정신적 길잡이 법정과 아시시 프란치스코, 글을 가르쳐 주신 누이들과 형님들, 나의 부모님, 내 옆에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모든 동무들이 나의 스승이다.

  • ?본관 진주, 포정공파 ?출생지 전북 익산 금마 ?학력 금마 익산초, 금마초, 익산중, 이리고, 전북대 졸업 ?시 등단 2014년 6월 13일 문예춘추 ?근무 회사 동아건설산업(주), (주)한양, 동부건설(주), 현대중공업(주), 포스코건설(주) ?주요 건설현장 국내: 울진원자력발전소 1·2호기, 가양하수처리장, 인천 영종도 전력구공사, 주암 다목적댐공사, 무주 양수발전소, 청송 양수발전소 해외: 태국 PTT LNG인수기지, 리비아 대수로공사1·2차, 예멘 풍력발전소, 사우디아라비아 슈케이크 화력발전소, 리비아 5000세대 건축공사, 라오스 남릭 수력발전소

  • 내용 머리글 10 가을 운동회 14 금마 27연대 17 금마 저수지 20 꼴 23 내 고향 금마(金馬) 25 내 구두 28 내 글과 다락방 30 내 기억 속의 낟가리 33 농번기 방학 36 더위팔기와 폭염(曝炎) 39 冬將軍 42 때깨칼 47 땔감 나무 49 떠나고 싶은 곳 52 막걸리의 팔친(八親) 55 바라고 기대하지 않기 57 봉쇄수녀원 61 부지깽이와 고무래, 삼태기 64 불일암 다녀와서 66 산자와 다식 69 상처와 기도 70 샘과 우물 그리고 두레박 73 생일(生日) 77 소낙비 79 승 法頂과 나 81 시원한 물(사랑하는 우리 어머님) 84 아이스께끼(Ice Cake), 얼음과자 87 안양역 포장마차 국숫집 92 母情(안해의 대체 사랑) 94 앵두나무 97 어릴 적 기억(천렵川獵) 99 어릴 적 기억(금마 장날) 105 어릴 적 기억(금마극장과 영화) 110 어릴 적 기억(자연과 놀이) 113 금마성당 118 어릴 적 냉장고 121 어릴 적 목욕탕 124 어릴 적 밤 등잔불 126 원두막과 서리 129 월급날 132 이발 134 임진년 봄비 137 장마 140 전화기(電話機) 144 지하철 속의 쉰 살 자화상 147 참새와 젖줄과 새그물 149 추억 속의 놀이 152 편지 155 포장마차 157 형님들을 모시고(처가 남매 모임) 161 혼자 홀로서 166 훌쩍 떠나고 싶은 곳 170 11월 11일 174 글(書) 176 돈 179 말(言) 182 몰입(沒入) 186 몸(身) 188 부정(父情) 191 부족함 193 아껴야 하는 이유 196 약속 시간 199 禮義廉恥 202 용서의 한계(Limit of Forgiveness) 206 잠자리 210 적막과 암흑(寂莫과 暗黑) 213 지하철 단상 216 판단(判) 219 판단과 결정 222 허용 오차(Tolerance) 225 간간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230 결혼식장 232 계단 30층 235 계절의 여왕, 그 5월 238 고교 시절 240 고향 친구 243 그대 홀로 사는 삶 245 그런 선배와 후배 249 길 250 나의 술 이야기 253 나의 실체 260 나이 262 내 마음의 화두 265 눈(雪) 267 달과 솔을 벗 삼아 술 한잔하다 271 대학 시절 273 독수리의 부리 갈이 276 동전(銅錢) 278 되돌아가야 하는 길목에서 280 때(시기) 283 때밀이 286 마음 살림살이 289 말빚과 술빚 292 無와 有 295 벗 의석 296 허포(虛浦)와 나 301 새봄 경칩에 305 수도권 송년회 이야기(나이에 대한 考) 307 술 마시는 나 309 스트레스는 해롭다고 모든 이들이 말한다 312 실수, 실패, 그리고 314 쌀 막걸리 처음 나오던 날 316 어제 퇴근 시 318 얼굴과 편견 320 여기서, 지금,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하나? 323 완숙(完熟)의 조건 325 외로움과 고독 328 “이 뭣고?” 331 이 봄에 332 익산중학교 시절 335 익산국민학교에 대한 기억 338 壬辰年과 癸巳年 봄 쑥 캐기 344 입춘(立春) 2013년 2월 4일 348 내 기억 속의 竹馬故友 349 진정한 ‘나’ 352 짧게 보지 않기(2007년 사순절에 겪었던 일) 354 친구에게 357 홀로 하는 등산 359 30층에서 본 서울 364 2016 촛불 367 Level(눈높이) 370 Plot Plan과 Layout 372 Presentation 374 고문관 376 교육 유감 379 구조 조정 383 권력과 명예와 돈 386 그들 구하기 390 답답한 일 392 冬蛙(동와)의 安危(안위)가 궁금해 394 명함 397 못된 어사(御使) 다스리는 법 399 불쌍하다 402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서 지켜야 할 일들 405 어느 할머니의 믿음 411 억지 해석한 노아의 방주 413 이중 잣대 416 작은 돌의 역할 420 통일에 대하여 422 시간당 1.2$를 위하여 426 2009년 성탄절 428 2016년 7월 여름휴가 431 고지 Sana'a 435 광야(The Sahara) 439 람세스와 삼국지 442 망고(마무앙)가 주는 삶의 지혜 444 싸바 하케르!(Good morning!의 아랍어) 445 요즘은 태국도 겨울이다 447 제비와 펭귄 448 찬미 예수님 Rayong! 450 태국 아침 식사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