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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옴스 | 원앤원북스 | 2019-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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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인사 담당자가 탐내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 쓸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6년 이상 취업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이고 친절한 자소서 작성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공모전, 어학연수, 자격증, 직무 경험 등 스펙이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어디든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본인도 실제로 해외 직무 경험 없이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점수로 유수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그러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자. 더 이상 취준생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알맹이 없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추천사 옴스님 설명은 굉장히 명쾌합니다. 옴스님 글에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일절 없고 좋은 비유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CJ그룹 계열사 영업관리 최종합격자 자꾸 학벌이 어쩌니, 학점이 어쩌니, 나이가 어쩌니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 제게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곧 최고의 스펙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합격자 굵직한 경험을 어필하려고 질문에 억지로 끼워 맞추니 글이 어색했습니다. 인생기술서를 통해 구석구석 숨겨진 재료를 찾자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자소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됐습니다. - 공공기관 행정직 최종합격자 당연히 잘 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경험들조차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실마리를 찾고 경험을 잘게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 KT 스카이라이프 IT 직무 합격자 “신입이 업무를 완벽하게 할 거라고 회사에서도 기대하지 않는다. 가진 게 별로 없어도 자신 있게 내보일 수 있으면 되는 거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 IBM 컨설턴트 합격자 옴스님 덕분에 저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감도 찾고 직업도 찾았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7급 특별직 공무원 최종합격자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전에 옴스님이 하신 그 말씀이 이 말이었구나 깨닫게 되었는데, 이걸 깨닫는 순간 취뽀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최종합격자 책 속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구매를 일으키는 진짜 세일즈는 결코 절박함과 맹목적인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만의 무기를 하나씩 쌓아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또한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진짜 고객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회사?직무 정보를 앵무새처럼 반복하거나, 주관적인 해석이나 이해 없이 인터넷에서 습득한 핵심가치, 필수역량들을 입으로 옮기는 수준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_30쪽 특정 철학이나 가치관을 갖게 된 계기에 해당하는 사례가 있다면 성장과정을 보다 설득력 있게 작성할 수 있다. 실제로 삼성그룹 공개채용 자소서 2번 항목에서 “본인의 성장과정을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해 기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요구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대상(사건이든 인물이든)과 함께 그 이후의 삶의 과정을 이어 서술하게 함으로써 내용의 진실성을 더욱 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_79쪽 필자는 해외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어려서 조기교육을 받거나 교환학생을 간 경험도 없지만, 대기업 B2B 해외영업 직군에 중복 합격할 수 있었다. 심지어는 연관성도, 경험도 없는 이종 산업의 경력직 채용에서 쟁쟁한 경력자들을 제치고 이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필자 말고도 비슷한 사례는 많다. 영업 관련 경험만으로 S그룹 감사팀에 합격한 지원자, 사법고시 준비 경험도 없고 학점도 부족하지만 L그룹 법무팀에 합격한 지원자, 3.0의 학점 때문에 전공을 살리지 않겠다고 완강히 저항했지만 결국 연구개발에 합격한 지원자도 있다. 직무 관련 경험도 없었고, 그나마 있는 경험들도 연관성이 떨어졌지만 굳이 직무별 필수역량을 어필하고자 노력하지 않았다. 대신 제대로 된 직무지식을 쌓고자 노력했으며, 이를 재해석·재정의함으로써 직무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갖추었다. _127~128쪽 원론적인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자신의 관심사항보다는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제대로 드러내주는 것이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때 명심해야 할 점이다. 이 한 몸 바칠 테니 믿어달라고 갈구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입장에서 자신을 채용함으로써 얻는 시너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언급해줘야 한다. 직원 교육은 들어가서 알아봐도 늦지 않다. 되도록이면 채용 전형 단계에서 MBA, 해외전문가 과정이 어쩌고 하는 내용은 지양하도록 하자. 보통은 독으로 작용한다. _154~155쪽 “축제 기간 동안 기업의 상품을 학교 곳곳에 숨겨,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내 돈이 아닌, 회사의 돈으로, 회사를 대신 알리고, 동아리도 알리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는 1석 3조의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예시에서 어디에도 ‘열정’, ‘도전’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글을 보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지원자의 도전정신과 끈기, 남다른 열정, 창의적인 발상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의 상황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지원자들이 그토록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들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근거 없는 생각의 단편을 마구 던져서는 안 된다. 보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공감할 수밖에 없도록 분명한 사례와 증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_193쪽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전형적인 답변으로는 기업의 비전을 보고, 성장성을 보고, 수익성을 보고 감명받았다는 패턴이 있다. 듣기에는 좋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더 성장성이 크고, 업황도 좋고, 이직도 용이한 다른 산업군을 마다하고 왜 해당 산업을 선택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나는 해당 산업에 관심 또는 흥미를 갖고 있다.”라는 논리를 먼저 제시하고, “해당 산업군에서 ○○기업이 이런 부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는 논리적 흐름을 갖춘다면 빈틈이 사라진다. _235쪽

  • 옴스 취준생들이 취업시장의 왜곡된 정보에 호도되고 있다. 합격에는 정해진 규칙이나 법칙, 제약이나 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스펙과 정보를 좇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해 합격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지원자들에게 취업의 본질을 바라보게 하고, 자신만의 논리와 자신감으로 채용 담당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심어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평범한 영어 실력으로 대기업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근무했고, CJ E&M, 다음카카오, 현대상선, 교직원 등 각기 다른 산업군의 기획, 행정, 영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합격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을 글로 나누고 있다. 6년간 블로그를 운영했고, 3년간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는 5천여 명의 독자가 글을 구독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서원대, 충북대, 성북구청 등 기회가 되는 대로 지원자들을 만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darddong 브런치 brunch.co.kr/@ohms

  • 지은이의 말 _ 스펙과 영역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을 써라 1장.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다 나를 팔 것인가, 못 팔 것인가? 취업의 핵심 3요소: 나, 회사, 직무 세일즈의 기본은 제품인 ‘나’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2장. 나를 제대로 이해하라 인생기술서를 통해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한 재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인생기술서를 잘못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도 음식을 망친다 성장과정은 호구조사나 도전정신 확인용이 아니다 철학과 가치관이라는 줄기에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라 74 3장. 회사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원동기는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다 산업에서 기업 순서로 접근하면 확실한 고백이 된다 진심 어린 고백은 산업과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른 회사가 아닌 당사에 지원한 이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업 분석법 꿀팁 4장.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식착각에 빠진 지원자들 직무를 정의하고 역량은 마음껏 제시하라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입사 후 포부는 산업·기업·직무 관심의 심화 버전 5장. 자소서의 핵심 3원칙: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 차별화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질문과 대화하며, 하나의 주제로 답변을 압축하라 글의 설득력은 ‘팩트+생각’에서 생겨난다 자소서의 품격을 높여줄 디테일과 심플 6장. 면접은 자소서의 다른 버전이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면접의 7할은 운이 아니라 패기다 합격한 사람들만 아는 진짜 면접력 강화 훈련법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 역량·토론·PT·임원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