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외모, 깊고 진한 두 눈 속 어딘가 모를 외로움과 쓸쓸함을 지닌 조선의 왕세자 율.
어느 날 답답한 마음에 향한 궐 밖 호숫가에서 우연히 아이를 닮은 맑은 미소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더 그녀를 향한 연모의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만 간다.
맑고 청아한 그녀를 연모하는 또 다른 남자 의빈의 아들 수한.
“단 한 가지 제가 원하는 것은 그 여인입니다.”
조선의 왕세자 율과 정1품 빈의 아들 수한, 그들은 이
저자 이지혜
오랜 시간 막연하게 꿈꿔왔던 일, 작가.
나만의 상상과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글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행복과 매력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41화 ? 너의 두 눈 속에 내가 있기를
42화 ? 머리는 알지만 가슴은 알지 못한다
43화 ? 가시를 숨긴 꽃
44화 ? 널 은애한다
45화 ? 연(緣)의 시작 그 어디쯤 (1)
46화 ? 연의 시작 그 어디쯤 (2)
47화 ? 나의 곁에 너와 함께
48화 ? 감출 수 없는 마음
49화 ? 닿을 수 없는 거리
50화 ? 숨겨진 비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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