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달콤하게, 때론 편안하게, 때론 심쿵하게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감성 그림에세이
SNS에서 ‘역대급 심쿵주의’로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 이규영의 첫 번째 그림에세이. 사랑을 하는 사람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연애 이야기를, 심쿵한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지하철 백허그, 힘들 때 안아 주기, 신발 끈 묶어 주기, 직접 쓴 손편지, 같이 놀러 가기 등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상황들을 통해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그려 낸 감성 그림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1 사랑에 관한 책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별일도 없는데 싱긋 웃고 다닌다.’ ‘원래 상냥한 사람이었던 것처럼 갑자기 주위 사람에게 친절하게 군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늘 웃는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SNS 스타 일러스트 작가가 쓴 그림 에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실제 그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때로는 꿀 공장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고,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로맨틱하지만 진심을 담아 참 따뜻하다. 그래서 SNS에서는 ‘역대급 심쿵주의’로 꼽히며, 사랑을 꿈꾸는 수많은 독자가 그의 그림과 글에 열광하고 있다.
#2 특별한 것 없는데 사랑스러워
이 책에는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같은 매일 오가는 장소와 특별할 것 없는 저녁식탁, 산책 등에서 만나는 지극히 일상적인 상황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평범하고 일상적인 상황을 로맨틱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작은 행동과 말 한 마디가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처음 사랑했던 반짝이는 순간을 늘 간직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이규영 작가의 그림에세이는, 늘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줄 것이다.
#3 사랑의 감정을 잘 그려낸 책
이 책은 그림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 냈다. 때로는 애니메이션 스틸 컷처럼 단 한 장만으로 강렬하게, 때로는 카툰처럼로 귀엽고 소박하게, 때로는 시집처럼 따뜻하게 다채로운 그림 구성을 통해 사랑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담았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쭉 그림 그리는 일을 해 왔지만, 항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복잡하게 생각 않고 그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SNS에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서로의 모습과 닮았다며 연인을 인스타그램으로 소환하기도 하고, 제 그림이 지친 하루의 끝에 위로와 힘이 된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위로가 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 사랑이 참 많은 너
# 함께하고 싶은 순간
# 잘 자
# 사랑은 기적이야
# 행복
# 행복만 보기
# 에스컬레이터에서
# 내게 기대
# 꾸벅꾸벅 조는 모습도 귀여워
# 서로 달라서
# 공원을 걸을 때마다
# 하나면 충분해
# 너와 나누고 싶은 설렘
# 충전
# 그런 사람
# 계속할 거야?
# 문득, 사랑
# 그냥 마시게?
# 메시지 하나로
# 별게 다 예쁘대
# 지켜 줄게
# 네가 좋아하는 것
# 그만 가자
# 나도 고마워
# 도시락
#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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