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의 사랑과 미움”
가을은 또한 독서의 계절이며 창작문화 활동의 계절이다.
가을의 해맑은 하늘과 같이 사람의 두뇌도 가을 정서에 맑고 창조적으로 변한다 한다.
책 속으로
세상살이는 생각하는 것처럼 녹록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행복한 삶을 살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 라는 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모두가 공유하고 공생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의 터전을 구축함은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남은 남을 사랑하라는 준엄한 하늘의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남을 위해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곧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의 절대적 조건이며 영혼을 일깨워주는 바로미터입니다.
-본문 중에서-
박문신
경기 양평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동 대학원 졸
펴낸 책
〈어학〉
- 러시아어 4주간
- 러시아어 회화
〈정치〉
-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
〈번역〉
- 위대한 고요(톨스토이 저)
〈수필〉
- 인생 2막
- 백년 후에 다시 쓰고 싶은 이야기들
- 내 삶의 느린 시간을 연습하며
-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다
- 밝은 마음과 겸손에 징검다리를 놓고
책머리에
제1부 지혜로운 삶의 사랑과 마음
자신감
즐거움
친절한 사람
마음의 종소리
목소리
사랑과 미움
저울질
삶의 동력
사람의 흠
주고받음의 원리
미남·미녀
느티나무 소회(所懷)
골목대장
이중인격자들
공평한 세상
제2부 건강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들
자아성찰(自我省察)
나대로 살기
절망의 벽(壁)
마음의 병(病)
노인 환자
지팡이
낙상 위험
부모의 돈
77세 생일
내가 살던 집
가족여행
손자의 대학 입학
쌀밥 맛
밥상그릇
제3부 사계절 빛내는 멋과 향기
봄소식
봄나물
봄나물 기운
봄비와 그 여인
봄에 떠난 여인
미세먼지
가뭄
소나기
장마
찜통더위
가을찬가
겨울 속으로
제4부 내 삶의 힘겨운 역정
나의 유년기(1948~1954년)
나의 학창시절(1954~1966년)
나의 군 생활(1962~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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