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은 자신이 일하는 카페 사장 우영의 친구인 은석에게 도시락 고백을 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당한다.
어느 날 우영의 심부름으로 은석을 찾아간 서윤은 은석과 첫키스를 한다.
은석은 아버지의 결혼강요를 피하기 위해 서윤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
서윤과 은석의 계약결혼은 이대로 괜찮을까?
저자 임채은
어려서부터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 방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가
어른이 되어 일상에 묻혀 잠시 잊어버렸던 글을 쓰고 싶은 꿈을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파장을 일으켜 울림을 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31. 이제 우리는 가족이니까
32. 사랑은 사랑으로...
33. 잘 할게요
34. 내게 키스해줘
35. 감당도 못 할 거면서...
36. 깨워, 지금 당장...
37. 모두 나야
38. 아파서 그래
39. 내가 아닌 너를 위해서...
4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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