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하고 싶지만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유여행 초보자를 위해 쓴 책이다.
10여년 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풀어냈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몸은 편할 수 있지만 다녀오면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또한 다른 사람들 눈치 보느라 하고 싶지 않은 옵션관광을 해야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면 가기 힘들다.
처음이라, 영어를 못해서, 두려워서, 나이가 많아서…
각종 핑계는 접어두고 일단 이 책을 따라서 여행을 계획해보자.
어느 새 막힘 없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한 발짝씩 나아가자!
20대 초반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금까지 세계의 약 9%를 여행했다.
남편과 함께 세계의 모든 나라를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이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틈만 나면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이다.
프롤로그: 누구에게나 자유여행은 열려있다.
1. 내 스타일: 나는 누구?
2. 여행스타일: 나에게 적합한 여행스타일은 무엇일까?
3. 일행 선택: 누구와 여행할까?
4. 국가 및 도시 선택: 어디를 여행할까?
5. 항공권: 어떻게 예약할까?
6. 관광지: 어디를 볼까?
7. 숙소: 어디에서 잘까?
8. 동선: 어떻게 관광할까?
9. 음식: 무엇을 먹을까?
10. 일일투어, 액티비티, 공연: 무엇을 할까?
자유여행 계획 짜기를 모두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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