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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역사
[역사] 스페인 이야기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8-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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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이야기Ⅰ』 이베리아 반도에 거주하던 이베로 족과 피레네 산맥을 넘어와 반도 중앙과 서북부에 정착한 켈트 족이 서로 합쳐져 셀티베로 족이 되었고 이 종족이 스페인의 직계 조상이다. 스페인은 가톨릭과 이슬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만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다. 지금도 스페인 곳곳에 가톨릭과 이슬람 건축물이 남아있다. 한 손에는 코란, 다른 손에는 칼을 든 이슬람이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했지만 가톨릭에 의해 국토가 회복되었고 이것을 레콘키스타(Reconquista)라 부른다. 레콘키스타는 서기 718년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영주가 이슬람에게 반기를 든 코바동가 전투가 그 시작이었다. 약 700년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전쟁이 아닌 ‘국토회복운동’이라 부른다. 두 문화가 공존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이웃끼리의 분쟁이 큰 싸움으로 번져 싸우고 화해를 반복한 세월이었다. 아무튼 780여 년 동안 지속된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이슬람 통치가 막을 내린 그 해 1492년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해이기도 하다. 이것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이 태양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저자 김집은 건축가로 그동안 낸 저서로 〈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 〈작은집이 더 아름답다〉 〈이것이 통나무집이다〉 〈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 〈목수에서 마스터빌더까지〉 〈나는 100㎡다〉 〈서울여자, 시골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 〈스틸하우스에서 저에너지하우스까지〉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 〈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한 그 이름, 목수〉 〈내집 100배 잘 짓는 법〉 등이 있고, 〈예수 옷자락을 잡다〉 〈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 책을 통해 성서에 대한 또다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작가 블로그 김집의 집연구소(http://blog.naver.com/hamadrus) 김집에게 듣는 집이야기(http://cafe.naver.com/zibstory)

  • *장화와 주먹 *이베리아의 기원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이베리아 반도의 가톨릭 전래 * 젖과 꿀이 흐르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