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로맨스 영화가 부럽지 않은 재하와 예빈의 첫 만남.
“우연으로 시작한 우리의 만남을 우연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요.
커피숍에서 예빈씨와 마주친 순간 깨달았어요.
예빈씨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이제는 겨우 우연에 달렸다는 걸요.
그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요.
예빈씨가 내 마음도 모른 채로 우리가 끝나지 않았으면 해요.
내 고백, 너무 늦은 거예요?”
SNS 잎새의 대표 재하와 실력있는 웹 디자이너 예빈이
얽히고 섥혀 만들어내는 알콩달콩 달달하고 힐링되는 사랑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저자 시월의오팔
숨 쉴 틈 없는 삶 속에서 탈출구가 필요해 머릿속 세계를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여러 모양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싶은 사람.
모래알만 가득한 삭막한 인생의 갈증을 풀어줄 작은 오아시스 같은 글을 쓰고 싶은 작가다.
42. 그 사랑의 크기
43. 그리웠노라고
44. 둘 만의 데이트
45. 사랑해 마지않았다
46. 허락합니다
47.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인사를
48. 내어줄 수 있는 마음의 크기
49. 예쁜 아이야
50. 놓치고 싶지 않은 손
51. 너무 멀리 왔어요
52. 원해요, 당신을
53. 자기야, 자기야
54. 마음속에 멍이 빨리 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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