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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역사
[역사] 조선왕조실록 2 정종 태종
이덕일 | 다산초당 | 2018-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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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상 및 자료조사 10년, 집필 5년!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의 국내 최초 정통 조선왕조실록 “조선 500년 역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드라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사극만 78편! 그만큼 조선의 역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드라마다. 이 모든 건 조선 왕조의 모든 것을 기록한 실록이 있었기 때문인데, 안타깝게도 조선왕조실록을 제대로 읽은 독자는 별로 없다. 그 방대함 탓에 지식 전달 위주의 다이제스트 역사서만 출간됐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인사이트로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을 펴낸다. 무려 10년간의 구상과 자료조사, 그리고 5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역사서다. 입문서만 많았던 출판시장에 마침내 ‘정통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역사 교양서의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해온 이덕일은 이번 책에서도 특유의 날카롭고 단단한 문체로 기존 해석에 질문을 던지고 현대적인 의미를 찾는다. 특히 조선을 이끈 주요 인물들에 대한 독창적인 평가는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삶을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과 시대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도 굉장히 크다. 삼국지나 로마사보다 몇 배는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우리의 역사가 이제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다.

  • 이덕일 1961년 생으로 충남 아산에서 자랐다. 숭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를 시작으로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역사학자로서 사료에 대한 철저하고 세심한 고증, 대중과 호흡하는 집필가로서의 본능적인 감각과 날카로운 문체로 한국사에서 숨겨져 있고 뒤틀려 있는 가장 비밀한 부분을 건드려왔다. 언제나 발표하는 저술마다 논쟁의 중심에 섰으며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왔다. 그는 모든 권위와 기득권을 거부하며 주류 학계에 편입되지 않고, 그들이 외면하거나 감히 드러내지 못하는 치부를 적나라하게 폭로하여 대중의 지지와 인기를 얻었다. 방송, 신문, 잡지의 기고 활동과 대중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데에 힘을 쏟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술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 왕 독살 사건》,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조선 왕을 말하다》, 《근대를 말하다》 등은 이러한 활동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가 쓰는 《조선왕조실록》 역시 학습과 지식 전달 위주의 다이제스트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을 읽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역사서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10년간의 구상과 5년간의 집필이라는 그의 끈질긴 노력 덕에 전 세계 어느 국가도 갖지 못한 방대한 기록 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이 마침내 그 빛을 제대로 보게 됐다.

  • 들어가는 말 조선왕조실록을 읽는다는 것 1부 무욕의 어진 임금, 정종 천추의 한 -명나라, 대란에 휩싸이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다 회맹단의 맹세 -방과의 운명 -태조 이성계, 양위를 결정하다 -정사공신의 탄생 -알 수 없는 정종의 속내 천도, 끝나지 않는 권력투쟁 -한양 천도의 목적 -개경에서 재현된 왕자의 난 -뜻밖의 팽팽한 접전 -세자 방원, 사병 혁파에 나서다 상왕의 자리에서 -이성계의 과거사 정리 요구 -미행하는 상왕 -상왕 추대 사건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한 왕 2부 태종이 걸어간 제왕의 길 원수가 된 부자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다 -상왕 이성계의 마지막 반격 -함흥차사와 조사의의 난 -화가위국의 업보 제가와 치국 -나를 잊음이 어찌 여기에 이르셨습니까? -왕비 교체에 대한 불안감 -왕실의 겹사돈, 죽음의 문턱에 서다 -피도 눈물도 없었던 외척 숙청 조선 개창의 완성, 노비종부법 -개혁에서 제외된 노비들 -천인도 출세하던 시대, 박자청과 장영실 -끊이지 않는 노비 소송 -태종의 노비 해방 선언, 종부법 사대와 자주 사이 -명나라 내전과 만산군 -조선 출신 명나라 환관과 후궁 -조선 출신 후궁들의 비극, 어여의 변 3부 태평성대를 준비하다 세자 교체를 결행하다 -명나라 공주와 국혼을 추진하다 -떠오르는 다른 왕자들 -그치지 않는 세자의 일탈 -세자, 부왕에게 도전하다 천명을 완성할 아들, 충녕 -충녕의 가장 큰 무기, 독서 -호랑이 등에서 내리다 -군권을 쥔 상왕의 뜻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조선의 북방 강역, 공험진의 위치 -대마도 정벌 -악역은 내가 감당하마 폭군과 성군 사이 -파란만장한 일생 -지친에게는 폭군, 백성들에게는 성군 나가는 말 백성을 먼저 생각한 강한 리더, 태종 연표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