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동생 영진이와 반항심 가득한 문제아 형 영석이 형제의 랙에 걸린 듯 쉽게 풀리지 않는 사춘기 이야기. 작가는 누구나 세상의 풍파에 흔들려도 마음 안에 가지고 있는 중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영석이와 영진이 형제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갈팡질팡 갈지자로 가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상처 없는 삶은 없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그것을 낫게 할 힘이 다 우리 안에 있음을 두 형제의 갈팡질팡 사춘기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전남 장성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 예술학사
중앙대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 수료
소설부문 천강문학상, 동화부문 월간문학 신인상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금을 수혜
[대표작]
청소년 소설 〈랙 걸린 사춘기〉
동화 〈주물럭공작소 작전개시!〉, 〈엄마, 택배 왔어요!〉, 〈날아라! 포장마차〉
1부
1. 그놈의 사춘기
2. 배트맨의 후예
3. 복수는 나의 것
4. 물에 잠긴 날
5. 쿨한 놈, 쓸 만한 놈, 괜찮은 놈
2부
6. 배달 왕과 도배 여왕
7. 악당 배트맨
8. 길고양이처럼
9.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10. 따뜻한 진실
작가의 말
COPYRIGHT 2009 BY ㈜북큐브네트웍스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