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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역사
[역사] 조선의 정치야화 2
조진태 | 이페이지 | 2018-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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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적장자로서 왕위를 계승한 왕을 들 수 있다. 조선 왕 27명 중 적장자로 왕위를 이어받은 왕은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등 총 7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적장자 출신 왕은 단명하거나 제대로 왕권을 행사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적장자 출신 왕 중 가장 존재감이 있는 왕은 현종과 명성왕후 사이 외동아들로 태어난 숙종(1661~1720년)이다. (중략) 모친 명성왕후 또한 청풍 김씨 명문가의 피를 이은 인물이었다. 이처럼 혈통상 하자도 없고 별다른 경쟁자 없이 왕세자 교육을 받으며 왕권 강화를 준비하고 있던 숙종 눈에 가장 큰 걸림돌은 당쟁이었다. 특히 부친 현종 재위 마지막 해에 일어난 1674년의 갑인예송은 숙종에게 당쟁의 문제점을 확실히 각인시켜 줬다.

  • 조진태 저널리스트, 목사

  • 11. 임진왜란과 광해군 12. 광해군의 눈물 13. 줄타기 외교와 양다리 전술 14. 쿠데타의 선봉자, 인조 15. 조선왕 청태종에게 머리를 조아리다. 16. 귀국 후 급작스럽게 죽은 소현세자 17. 북벌을 꿈꾸던 효종의 급사 18. 조선의 러시아 정벌? 19. 존재감 상실의 허약한 왕권 20. 왕권 강화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