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문학
[문학] 올해는 눈부시고 근사한 봄을 보내기로 방금 결정했어
사에리, 야마시나 티나 | 소미북스 | 2018-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SNS 월간 조회 수 1,500만 회 돌파, 화제의 ‘두근두근 망상 트윗’이 책으로! 콩닥콩닥 간질간질, 사랑의 가장 달콤한 순간을 당신에게 전해드립니다. 이렇게나 팍팍한 세상인데, 달콤한 ‘망상’ 하나쯤 있어도 되잖아요? 누구나 가끔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라는 말도, 사실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기 때문에 나온 말이지요. 하지만 실제 연애는 너무 힘듭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맞는지, 내가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날 좋아하는 건지, 나중에 혹시 변심하지는 않을지 이리저리 재야 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너무 많아요.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소모하고 파국으로 끝나버리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기도 하고, 모든 걸 던져서라도 사랑에 빠지고 싶을 만큼 멋진 남자는 이미 임자가 있거나 하기도 하죠. 녹록치 않은 현실 연애,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가 필요 없는 것도 아니죠. 그렇다면 상상으로라도 당분을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세상에 달콤한 ‘망상’ 하나 정도 있어도 되잖아요? 어쩌면 그 망상으로 이 현실을 이겨낼 힘을 얻을지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연애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만을 콕콕 골라내 모았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설렘 충전 100%! 볼륨펌을 한 멋진 남자 친구의 미소,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좋아해’, 포근포근 따뜻한 봄 날씨와 흩날리는 벚꽃, 마주잡은 두 손의 온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겪기는 어려운, 연애의 가장 완벽한 순간만을 모았습니다. 상상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가슴이 간질간질해지지 않나요? 염장질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눈을 감고 떠올려 보는 겁니다. 그 완벽한 순간이 바로 지금 자신에게 와 있다고. 실재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 잠깐의 행복만으로도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거예요!

  • 저자 : 사에리 프리랜서 작가. 대학교 졸업 후 출판사와 IT 기업에서 편집자로 근무한 후 독립. 2015년 말부터 트위터(@N908Sa)에서 부정기로 ‘망상 트윗’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팬이 급증. 팔로워 수가 13만 명이 넘는다.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켜 본업인 작가 이외에도 만화 원작이나 MV 시나리오 집필로도 진출해 향후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2017년 4월 일본에서 나츠오 사에리라는 이름으로 에세이 『오늘은 나의 어리광을 받아주자』가 발간되었다. 그림 : 야마시나 티나 만화가. 미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까지 중국에서 자랐다. 타마 미술대학을 1년 다닌 뒤 2016년 4월에 도쿄 예술대학 진학. 16세에 슈에이샤 별책 마가렛을 통해 만화상을 수상하고 데뷔하여 만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1월에 WEB 만화 「달갑지 않은 선물!」이 실사화. 2017년 4월에는 첫 코믹스 단행본 『#140자 로맨스』가 발간되었다.

  • 프롤로그 “좋은 아침” 들어가며ㆍ 140자 망상 세계로 들어가기 전에 1ㆍ 짝사랑 2ㆍ 고백 column 1 망상의 시작 3ㆍ 나이 차 4ㆍ 일상 column 2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 5ㆍ 데이트 6ㆍ 사계절 column 3 망상을 하는 것 7ㆍ 밤 마치며 에필로그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