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슷비슷한 샐러드가 지겨운 이들을 위해 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365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평소에 즐겨 먹는 채소로 간단하게 만드는 재료별 샐러드부터 백화점 매장에서 볼 법한 기본 샐러드,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통조림 샐러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반찬 샐러드, 바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두는 샐러드까지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와 샐러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드레싱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365일 날마다 새롭게 즐기는 샐러드 레시피!
입맛이 없을 때, 채소가 먹고 싶을 때, 간단한 끼니를 원할 때, 피부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샐러드다. 우리는 수많은 이유로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 하지만 막상 샐러드를 만들다보면 채소나 드레싱을 늘 비슷한 스타일로 만들게 되고, 결국 쉽게 질려버린다. 샐러드를 좀 더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는 없을까? 이 책은 늘 비슷비슷한 샐러드가 지겨운 이들을 위해 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365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평소에 즐겨 먹는 채소로 간단하게 만드는 재료별 샐러드부터 백화점 매장에서 볼 법한 기본 샐러드, 통조림과 간단한 재료로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통조림 샐러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샐러드, 고기와 해산물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반찬 샐러드,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고 바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두는 샐러드까지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와 샐러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24가지 드레싱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샐러드의 주재료인 채소를 고르는 법과 영양 성분, 제철, 사전 준비 요령, 보관법 등을 소개하며, 각각의 샐러드를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과 그 이유를 설명한다.
샐러드는 재료와 드레싱, 조리법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이 책을 통해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상황에 맞게 365일 즐겁게 샐러드 만들기를 시도해보자.
지은이_가나마루 에리카(金丸?里加)
요리연구가, 영양관리사, 푸드코디네이터로 일한다. 책, 잡지, 텔레비전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기업 또는 레스토랑의 메뉴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간단하고 맛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날것을 냉동한 상태로 그대로 조리하는 냉동채소 레시피生のまま冷凍凍ったまま調理 フリ-ジング》, 《몸 상태를 조절해주는 맛있는 채소수프からだの調子を整える おいしい野菜ス-プ》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_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다.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의 첫 홈베이킹》, 《말린 식품 대사전》, 《처음 시작하는 허브》, 《생각보다 강력한 천연세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