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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5 (완결)
온세아 | 가을편지 | 2018-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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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타는 한류스타와 외로운 안내데스크 직원의 꿈같은 사랑 이야기〉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에서 잔 거야?’ 비밀번호로 관리되는 현관문, 배관이 없어 타고 들어올 수도 없는 창문. 그는 도대체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 ‘아무도 찾지 못하는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투명인간처럼 자유롭게.’ 너무 유명해서 밖에도 나가지 못하는 가을 타는 한류스타 강신우. 그런 그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하늘에선 걸크러쉬, 지상에선 평범녀인 조세영. 많은 이들에게 특별해 보여야만 하는 신우에게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있어요.”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세영에게 그는 말했다. “당신은 내게 너무 특별해요.” 신비로운 초능력이 인연이 되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게 된 순수남녀의 쫓고 쫓기는 사랑 동화.

  • 저자 온세아 자신의 글이 세상에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볕 한 가닥처럼 누군가의 하루에 기분 좋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이 소설의 어느 한 구절, 어느 한 장면이 독자님들의 인생에 맛을 더하는 소금 한 자밤, 설탕 한 티스푼이 될 수 있다면 충분하다.

  • 〈37. 끌어당긴 손〉 〈38. 안 놔줄 거야〉 〈39. 내가 먹어버릴 거야〉 〈40. 춥지 않게 해줄래요?〉 〈41. 더 해도 돼요〉 〈42. 아무데도 못 가니까〉 〈43. 사랑해요, 내 사랑〉 〈44. 신우씨는 너무해〉 〈45. 천국의 기분〉 〈46.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