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이 책은 신바람나는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 15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놓은 것이다. 저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에너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며, 즐겁게 사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이 책은 신바람나는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 15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놓은 것이다. 필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에너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즐겁게 사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임을 발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뭐 재미나는 일이 없을까?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은 누구라도 원하는 일일 것이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일상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마냥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놓아두질 않는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걱정근심으로 점철되는 나날을 보내다 보면 온갖 짜증과 스트레스로 가득 찬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뭐 재미나는 일이 없을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재미나는 일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곤 하지만 일상에 빠져 살다보면 어느새 언제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잊어버리게 된다. ‘나중에 여유 있을 때 하지 뭐.’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즐겁게 살 수 있는데도 뒤로 미루고 만다. 마치 자신과 즐겁게 사는 일은 무관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즐겁게 사는 일은 마치 열심히 일하고 난 후에 흘리는 땀처럼 현재 자신의 일과 무관하지 않다. 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결국 즐겁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박경남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고전 읽기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징비록』, 『논어힐링: 공자가 생각한 말』, 『착한리더의 생각』, 『그 남자 조선 왕』, 『부모된 후 15년』,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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