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흔녀, 오감향!
그런데 그녀에게는 아찔한 매력이 있다?!
알바비로 4년간 지고지순하게 봉양한 남자친구의 양다리를 목격한 감향.
분개한 마음을 달래러 고급 술집에서 일탈을 즐기던 중,
꼬이는 파리를 피하기 위해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미쳤어?"
갑자기 몸을 날려 입술을 강탈 당한 건우.
이 정신 나간 여자를 밀쳐내려는 순간, 그녀에게서 아찔하리만큼 달콤한 향기를 느끼는데...
'젠장 뭐야, 이 여자 입술에 마약이라도 발랐나?!"
키스 이후 다시는 만나지 않을 줄 았았던 이 둘이 다시 만난 곳은 TY그룹.
"이 남자가 신임 본부장이라고?"
TY그룹 신임 본부장으로 나타난 건우는 인턴인 감향을 호출하기 시작하고..
rubyblossom은 열의, 힘, 사랑, 열정,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보석 ‘ruby’와 꽃, 만개, 개화를 의미하는 명사로서의 ‘blossom’을 결합한 필명이며, 사랑과 열정, 아름다움을 담은 이야기를 항상 쓰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35. 너와 있으면 어딜 가도 행복해
36. 사랑을 응원합니다!
37. 닮은 사람
38. 건우에겐 비밀로 해!
39.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다
40. 냉대 받는 루현
41. 입양되었든 아니든 중요치 않아
42. 이러면 굉장히 곤란해
43. 건우가 꾼 예지몽
44. 감향의 눈물
45. 마음을 담은, 눈물의 프러포즈
46. 믿을 수 없는 남자
47. 내 딸이 맞다!
48. 희망과 소망
49. 두 사람의 가슴에 담긴 소중한 기억
50. 잘했다. 내 아들
51. 오빠, 가지 마! 가지 마!
COPYRIGHT 2009 BY ㈜북큐브네트웍스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