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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수선화에게 1
임애랑 | 라떼북 | 2018-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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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나라에선 예쁘면 고시 패스 3관왕 아닌가요?” 키 168cm에 몸무게 48kg. 밤 12시에 치맥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모태미녀인 도희는 스물일곱 국문과 출신으로 잉여 백수나 다름없다. 그러나 절대로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외모지상주의인 이 나라에서 외모로 인해 고시 패스 3관왕은 달성한 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면접 장소에서 7년 전 기억 저편으로 내몰았던 상현이 면접관으로 등장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는데……. “이것 보세요, 이도희 씨! 지금 그게 면접 보는 사람 태도예요?” “맘에 안 드시죠? 저도 이 회사 맘에 안 들어요. 갑이라는 이유로 지원자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 건가요?” 결국 그 자리에서 합격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분출하고만 도희. 이에 타 면접관의 불찰을 꾸짖으며 무례했음을 사과하는 상현. 그때나 지금이나 상현은 도희에게 잊을 수 없는 상대로 정호승의 시 한 구절인 ‘수선화에게’처럼 그녀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일으키는데…….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과연 콧대 높은 자존심으로 낮았던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시키려 했던 도희에게 상현은 그녀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의 시를 모티브 삼아 창작된 로맨스 소설입니다. 수선화에게 / 임애랑 / 로맨스 / 전4권 완결

  • 임애랑 2017년 기준 아직 20대 독거처녀. 여행 좋아하고 맥주를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방구석에서 끄적거린지 10년만에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독자님들의 마음 속에 훈훈하게 모닥불을 지피는 따듯한 이야기들을 써나가고 싶습니다.

  • 01.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었다. 02. 그 사람을 다시 만났다. 03. 쌓여가는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