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사랑, 치명적 유혹 5 (완결)
이유희 | 가을편지 | 2017-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한 남자의 사랑,아찔하고 위험한 유혹. “첫 키스를 혈향으로 가득 채우게 될 줄 몰랐거든요. 아마도 눈 감는 날까지도 기억할 것 같군요. 지금의 달콤하고도 비릿한 맛을.” “그럼. 어떡할까요? 소중한 순간을 망칠 수는 없잖아요.” “제가 그리 말했습니까? 망쳤다고?” “그런... 뜻이 아닌가요?” “모르니까 알려주는 겁니다.” 그는 또다시 그녀의 입술을 한껏 머금었다. 좀 전 보다 거칠면서도 부드럽게. 숨 가쁘게 뛰는 심장소리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대신 차오르는 숨도 삼켜버릴 것처럼 오래오래. 마침내 두 입술이 부르트고, 그녀의 입안에 더 이상 피가 흐르지 않자 쪽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아 눈을 뜨지 못하는 시연을 바라보며 정운이 발간 입술을 열었다. “말해 봐요. 망쳤습니까? 혹시 아직도 잘 모르겠다면 다시 알려줄 의양도 있습니다.” 사랑. 놓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으로 거침없이 발을 내딛었다.

  • 저자 이유희 어렸을 적, 친구들을 모아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꺼내 놓곤 하던 시절. 시간이 지나 갈망하던 글에 대한 꿈을 접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끝난 줄 알았으나 그러지 않았다. 하얀 백지에 줄줄이 써내려 가는 것이 무척이나 기뻐서 잠을 설쳤고, 그로인해 가지지 못하던 많은 감정들과 함께했다. 더 이상 꿈은 아니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글로 남아 보고자 한다.

  • 56화. 신부를 바꿔주십시오 57화. 그만 두고 싶어 58화. 자꾸 도망 갈 건가? 59화. 허락받지 않아도 되서 60화. 백프로 2세들의 반란이다 61화. 깊은 우연을 낳게 생겼네요 62화. 오빠는 없어도 63화. 아빠란 사람은 절대 없다고요 64화. 떠날 겁니다 65화. 임신 축하 선물이란다 66화. 평생 너와 함께 할게 에필로그. 잊히지도 않는 치명적인 향기였지 외전 - 아들 하나, 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