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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취미/여행
[취미/여행]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 음식 편
HURRYTOR | IWELL | 2017-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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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가정이 파리에서 생활하며 겪은 거의 모든 일들의 기록- 낭만과 투쟁이 공존하는 나라, 패션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와 그 수도 파리를 말할 때 쓰는 흔한 표현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사여구들과는 별개로 파리는 다양한 인종의 구성원들이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대도시다. 젊은 시절 이 곳에서 아내와 함께 유학을 했던 저자는, 한 명 더 늘어난 식구-아들-와 함께 두 번째 파리 생활을 결심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 타국, 그것도 바다 건너 유럽 대도시에 정착한다는 것은 각오한 것 이상의 많은 준비를 필요로 했다. 보금자리가 될 집을 구하는 것부터 수표책 신청, 외국 학생에게도 주어지는 주택보조금 혜택까지, 최소한의 행정 서류구비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정착 단계에서부터 파리에서의 일상, 음식, 여행, 교류 그리고 자신의 학업에 이르기까지 파리에서의 일상을 일기와도 같이 꼼꼼히 기록해 나갔다. 제목에 ‘다이어리’가 들어간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더불어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파리생활 팁’과 ‘파리생활 돋보기’라는 이름으로 유용한 생활 정보와 현지 문화를 한 걸음 더 들어가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를 통해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 프랑스 파리의 일상을 들여다 봄과 동시에 그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HURRYTOR # 개인 블로그: http://mango9001.blog.me # 개인 글쓰기 플랫폼: https://brunch.co.kr/@hurrytor 일상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평범한 샐러던트(Saladent). 글쓰기와 여행을 좋아해 여행 작가 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우연히 배우게 된 프랑스어, 그로 인해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그의 인생의 가치관은 달라졌다. 파리에 있는 동안 ‘자신은 단지 드넓은 바닷가를 뛰어 다니는 작은 아이’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파리에서 모든 것들을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열정을 잃지 않은 덕에 운 좋게도 다시 파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금은 전에 못한 공부와 글 작업을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파리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온라인 공간 역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의 배움터이다. 개인 블로그와 글쓰기 플랫폼에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만남과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전 파리에서 생활, 다시 파리에서 시작한 새로운 생활.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느낌의 교집합을 찾고 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는 바로 그 교집합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출간 배경〉 “와! 그럼 파리지앵이시네요?” 파리에 산다고 하면 대개 눈빛부터 달라진다. 파리지앵이라는 단어가 가진 '낭만적인' 느낌 때문일 거다. 자유로운 영혼, 패셔니스타, 햇살이 쏟아지는 아틀리에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독신남녀. 하지만 나는 독특한 패션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술 계통에 종사하지도 않는다. 그저 소중한 가족들과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일 뿐이다. 단지 매일 아침 현관문 밖으로 나서는 곳이 한국이 아닌 프랑스 파리일 뿐.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는 파리에서 첫 유학생활 그리고 다시 파리에 돌아와 두 번째 유학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의 기록이다. 실수도 즐거운 추억이라 생각되었던 신혼 때와 달리 아이와 함께하는 두 번째 파리생활은 공부해야 할 게 끝도 없었다. 집 구하기, 건강 보험, 세금 납부, 아이가 다닐 학교까지. 철마다 돌아오는 휴가와 주말의 여가생활도 처음과는 그 결을 달리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시행착오는 계속 됐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 한 걸음 앞서 알려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웠다. 다행히 평소 정리하고 기록하길 좋아하는 기특한 습관은 꽤 두툼한 분량의 글을 남겼다. 파리에 머무를 사람들이나 머무르고 싶은 이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의 기록이 파리 생활을 하는데 작은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1. 현지마트 이용: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의 최적 조합 찾기 2. 중국마트 이용: 업그레이드된 매장에서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자 3. 한국마트 이용: 라면 2개가 전부인가요? 4. 정기장터 이용: 대형마트와 중소상인들의 공생 지역 5. 상설시장: 활기가 넘치는 무프타흐(Mouffetard) 거리 6. 삼시세끼: 한식은 기본, 냉동?조리식품도 적절하게 7. 프랑스 전통음식: 퐁듀(Fondue)와 하끌레트(Raclette)를 집에서 8. 빵가게(Boulangerie&Patisserie): 밥보다 친숙해진 바게트 9. 15구에 있는 한국 제과점에 진열된 초코케이크와 생크림케이크 10. 파리의 음식문화: 코스요리는 모임문화와 결합의 산물 11. 레스토랑: 15유로 안팎의 맛집을 찾아서 12. 패스트푸드: KFC가 있는 곳은 행복한 곳입니다 13. 아시아 음식점: 초밥?우동vs베이징 덕vs쌀국수 14. 한국식당: 20,000원짜리 짜장면 먹어보셨나요? 15. 우유와 치즈: 우유는 아이들이, 어른은 치즈? 16. 와인: 3유로의 행복 17. 바비큐: 서울 근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공장소가 만들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