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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 더블북 | 2017-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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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리더야!...리더십의 구루, 맨프레드 교수의 직언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프리미엄 리더십 특강 출간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 기존 정치와 정책에 대한 불만 등이 표출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포퓰리즘 성향의 정치 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당연하게도 리더십의 다양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Responsive and Responsible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내 사정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탓에 ‘리더십의 위기’를 돌파할 해법을 찾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글로벌 리더십 센터〉 창립자로서 리더십을 학문 분야로 세운 8인 중 한 명이며, 리더십 학회에서 비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50인, 인사 분야(HR)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18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의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원제 : Telling Fairy Tales in the Boardroom)가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리더십의 다양한 문제점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한국의 리더들도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책에 실린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 이야기는 “자신에 대해 더 현명하게 인식하고,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는 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며 “당면하고 있는 ‘진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역설한다. 리더의 여정에서 왜 동화를 읽는가 리더의 ‘성장’과 조직의 위기를 돌파할 통찰력 제시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에는 리더가 범하기 쉬운 리더십의 다섯 가지 치명적 위험과 잘못을 묘사한 동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기존 동화의 독자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고위 임원이나 조직의 리더, 그리고 그들을 돕는 코치를 위해 동화를 새로이 집필했다. 동화 뒤에 덧붙인 해설에서는 각 이야기의 상황적 기반과 현실의 리더십 행동, 그리고 조직문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저자가 러더십을 코칭하면서 만난 역기능적인 임원들의 실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설명한다. 각 장 말미에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시해 핵심교훈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도록 했다. 국제 공인 정신분석가로서 ‘경영학계의 프로이트’로 불리는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는 수많은 동화가 오래전부터 구전이나 문자로 전해지는 이유는 도덕적 교훈을 제공하고 인간 행동을 성찰케 하는 지름길 역할을 하면서 문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창작한 다섯 편의 동화가 리더들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방법,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을 피해갈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과 욕망을 치유하는 ‘정신적 성장’을 돕는다고 주장한다. 리더의 여정에서 동화 읽기는 ‘리더의 사명’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스스로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조직이 오래가려면 공감과 팀플레이 리더십 필요 “어떤 리더가 성공하고 어떤 리더가 중도에 사라져버릴까?” “어떤 차이가 효과적인(성공한) 리더로, 혹은 비효과적인(실패한) 리더로 만드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서 저자는 가장 많이 경험하는 첫 번째 위험 요소로 리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점을 말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자기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람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안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고,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는 의미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두 번째 위험은 오만이다. ‘자기애(나르시시즘)’가 과도하게 강하고 자기도취적인 자기인식에 빠질수록 거만하고 현실감각이 부족해진다. 이로 인해 수많은 리더들이 파괴적인 행위를 한다. 자기 이익과 자기실현의 건강한 추구가 자기 몰두(self absorption)로 바뀌면,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자아의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된다. 반면, 자기도취적인 행위가 건설적으로 진화된다면 이는 성공적인 조직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세 번째 위험은 사람들 각자에게서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재주와 능력을 알아보고,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네 번째 위험은 효율적인 팀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효과적인(성공하는) 리더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받아들여, 자신에게 없는 장점을 가진 사람들로 주위를 채운다. 상호보완적인 사람들로 ‘우주 최강’의 팀을 만들어낼 줄 안다.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다섯 번째 위험은 조직을 인재 무덤으로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환경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일터란 구성원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일 자체와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동료의식이 충만한 곳이다. 정말로 좋은 일터는 동기부여 시스템에 부응하는 세 가지 필수요소인 사랑, 재미, 의미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이처럼 ‘진정성 있고 생기 있는 조직’에서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이러한 요소가 결여된 조직에는 단지 ‘생존(alive)’만 있을 뿐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세계 최고의 석학이자 경영계의 프로이트. 유럽 최고의 명문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INSEAD)에서 리더십 개발 분야의 교수로 수천 명을 가르치고 코칭하고 상담했다. 특히 리더십을 학문 분야로 세운 8인중 한 명이며, 리더십 학회에서 비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공로상을수상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50인, 인사분야(HR)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18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가족을 돕기 위해 경제학(암스테르담대학), 경영학(MBA, DBA 하버드 경영대학)을 수학하였다. 하버드에서는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의사가 아니면서 정신분석가인 아브라함 잘레즈닉(Abraham Zaleznik) 교수의 지도학생으로 공부하였고, 심리학이야말로 리더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도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후 캐나다와 파리에서 교육과 수련을 거쳐 국제공인 정신분석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인시아드에서 리더십 개발 교수로 재직하며 1990년대 초반 최고위 리더들을 그룹 코칭하는 ‘The Challenge of Leadership : Developing your emotional intelligenc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2000년대 초반에는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하는 ‘Coaching and Consulting Change(CCC)’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여전히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인사이드 최고 인기?장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CCC는 석사과정으로 승격되어 수많은 리더를 코치와 코치형 리더로 길러내고 있다. 그는 국제 리더십 협회 공로상, 미국 심리학회의 조직 컨설팅 분야에서 ‘미리암 레빈슨 상’, 네덜란드 정신분석학회로부터 ‘프로이트 기념상’, 하버드 코칭 연구원으로부터 비전 우수상을 받았으며, 독일에서 경영자 교육의 기여를 기리는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인시아드 도미니크 오 최우수 교육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40여 권의 책과 400편에 이르는 학술논문을 펴냈다. 김현정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네소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삼성전자 리더십 개발센터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스물아홉 살 때부터 외국계 회사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커리어 분야의 코칭을 시작했다. 코치로서 명성을 얻은 이후에는 코치 양성을 목표로 컬럼비아 대학에서 조직과 리더십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의 저자인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의 코칭 프로그램을 심층 연구한 박사논문은, 하버드 대학의 연구기관인 Institute of Coaching에서 연구비를 전액 지원받아 집필하였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가 설립하고 운영한 인시아드 글로벌 리더십 센터에서 역사상 유일하게 초청장을 내어주었으며 연구사례를 제공해주었다.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코칭 훈련 책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아주대학교 협상코칭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아 코칭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며 경영대학원 코칭 MBA 과정에서 비즈니스 코칭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러닝》, 《직장인 10년차》등이 있으며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을 번역하였다. 문규선 현 (주)팀스(FURSYS 그룹) 사외이사, ECS센터 소장.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과 코칭을 전공하였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국내외 중견, 중소기업에서 CFO, COO, CEO로 일하면서 초를 다투는 자금 조달과 운용, 세무조사 대응, 회사 IPO와 국내외 IR, M&A와 기업분할, 국내외 마케팅, 인사조직 개발 등의 과업을 수행했다. 이 책의 저자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처럼 ‘리더들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리더십과 코칭 MBA를 마쳤으며 현재는 융합컨설팅 글로벌경영 박사과정에 있다.

  • 한국어판 서문 회의실에서 도깨비 동화 읽기 · 005 Prologue 동화 같은 해피엔딩을 위하여 · 013 그 이후로 내내 행복하여라 Chapter 1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 · 023 흰 까마귀 이야기 Chapter 2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 · 063 곰이 된 왕 이야기 Chapter 3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 · 111 친절한 노파 이야기 Chapter 4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 147 사형제 이야기 Chapter 5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 · 189 사자 왕 이야기 Epilogue 흔들리는 바다에서 등대가 되어주는 이야기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