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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취미/여행
[취미/여행] 신께서 허락한 나만의 별
박동철 | 지식과감성# | 2017-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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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을 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여행사진작가 박동철의 히말라야 사진 여행 이야기. 히말라야에서 ‘신께서 허락한 나만의 별’을 만나다. 가슴이 떨릴 때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라. 어영부영 하다 보면 다리가 떨리는 때에 후회하게 될 거야. 저자는 어느 일요일 아침, 매주 같은 시간에 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다가 무릎을 탁 치며 일어났다. 「히말라야 트래킹」 바로 그거야!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세상이 야속하다고 느껴질 때, 힘들 때 무언가에 기대어 위로받고 싶을 때, 히말라야 ‘신께서 허락한 나만의 별’ 속에서 모두 위로받길 바란다. 얼마만큼 잠을 잤을까. 눈을 뜨고 손목시계의 조명을 켜니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거짓말처럼 두통이 사라진 것이다. 화장실을 가면서 고개를 들어보니 칠흑처럼 어두운 밤하늘엔 수천만 개의 별들이 선명하게 반짝거리며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안나푸르나를 보고 첫눈에 반해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던 그 순간이 떠올랐고, 해발 4,200m까지 카메라 삼각대를 가져온 나의 애절함은 별들 사이를 교차하고 있었다. - 본문 ‘간절함은 하늘을 움직이고’ 中에서

  • 박동철(1968) 30년을 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여행사진작가로 전국을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훤히 꿰고 있다. 그가 펴낸 책들 속에는 참 여행을 즐기는 법이 가득하다. 인터넷에서는 처리TM로 잘 알려져 있고, 사진동호회인 ‘처리닷컴’을 운영 중에 있다. 저서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1》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2》 《사진의 구도&구성》 《베트남 사진여행》 《슬로시티 걷기여행》 《어떤 외출》 《대한민국 대표 주말가족여행》

  • 프롤로그 Ⅰ 가슴이 시키는 일 01. 가슴 떨릴 때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라 / 02. 이혼해야지. 이혼 / 03. 시간의 소유자 04. 톱니바퀴 부품 / 05.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06. 복권이 주는 행복 07. 인증샷 / 08. 네팔은 열대지방 / 09. 포카라 대신 카트만두 10. 충전할 수 있을 때 충전하라 11. 우울증 / 12. 안나푸르나의 전진기지, 포카라 / 13. Ram과의 첫 만남 14.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때 / 15. 나에게는 풍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상이다 16. 언제나 시작이 제일 힘들다 / 17. 가장 현명한 선택 / 18. 어른이 된다는 것 19.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 / 20. 시간아 멈춰라 21. 여행은 풍경을 보는 게 아니라 그 속의 사람을 만나는 것 / 22. 인생은 선택의 연속 23. 진짜 여유 / 24. 히말라야에서 740m는 식은 죽 먹기 / 25. 트래킹은 행군이 아니야 26. 뫼비우스의 띠 / 27. 커피가 좋아 / 28. 뉴질랜드 노부부 / 29. 굶주림 30. 기쁨과 행복은 자기만족 / 31. 축의금 / 32. 고레파니의 변화무쌍한 날씨 33. 해발 3000미터의 피시방 / 34. 의지와 방향성 / 35.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36. 이보다 나쁘지 않음에 감사하라 / 37. 내 인생은 왜 힘들까? / 38. 과도기 39. 숨겨둔 감수성 / 40. 고산들이 만들어낸 자연의 조각품 Ⅱ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41. 저마다의 모습으로 / 42. 휘파람을 불며 걸어요 / 43. 편하고 쉬운 내리막길 44. 두 개의 라면 / 45. 비를 기다리던 날 / 46. 5개월의 휴가 / 47. 트래킹의 고비 48. 마차푸차레 / 49. 세계 3대 미봉의 신령스러움 / 50. 촘롱(Chomrong) 51. 여유를 즐기는 게 여행이야 / 52. 여행을 즐기는 방법 / 53. 촘롱의 밤 / 54. 여백과 공백 55. 근사한 일출 포인트 / 56. 지구의 지붕 아래서 즐기는 호사 / 57. 시누와 가는 길 58. 믿음 / 59. 사진으로 소통하기 / 60. 물병을 잃어버리다 / 61. 비가 내리기 직전 62. 마지막 남은 방 / 63. David 할아버지와 한방을 쓰다 / 64. 생각의 공유와 그 동질감 65. 여행은 친구를 만나는 모임 같은 것 / 66. 폭우가 그친 아침 / 67. 안나푸르나 협곡 68. 산사태 / 69. 마차푸차레 코앞에 서다 / 70. 고산증 예방엔 마늘 수프 / 71. 고산증의 시작 72. 산을 오를 때 / 73. 방 대신 창고 / 74. 최대의 고비 / 75. 고통 / 76. 애절함 77. 사람은 무얼 먹고 사는가 / 78. 간절함은 하늘을 움직이고 79. 신께서 허락한 별 밤 / 80.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Ⅲ 새로운 시작 81. 익숙함과 낯섦 / 82. ABC의 아침 풍경 / 83. ABC를 뒤로하고 84. 표준적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85. 만남과 헤어짐은 곧 하나 86.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 87. 평범함이 주는 최고의 행복 / 88. 가본 사람, 못 가본 사람 89. 세상 속의 또 다른 세상 / 90. 걷는 즐거움 / 91. 행복의 포만감 / 92. 긍정의 힘 93. 허풍의 효과 / 94. 시누와에서 다시 만난 가족 / 95. 다시 찾은 물병 96. 꿈이 소박할수록 행복은 커진다 / 97. 백발의 어머니와 4남매 / 98. 안나푸르나의 야외 온천 99.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진 / 100. 천사의 눈을 가진 아이 / 101. 남을 판단하는 내 기준 102. 나이가 들수록 뇌는 더욱 창조적이 된다 / 103. 특별할 것 없는 것이 일상 104. 입은 아끼고 귀를 열어라 / 105. 처음처럼 / 106. 삶을 여행처럼 / 107. 참새야 편안하니? 108. 숭어와 청어 / 109. Resham Firiri / 110. 드디어 포카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