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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선대인 | 인플루엔셜 | 2017-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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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급변하는 한국의 일자리 구조! 진짜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라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일의 변화를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한국은 기계화·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심각하고, 인구절벽과 소비절벽이 빠르게 진행되어 어느 나라보다도 일자리 변화가 급격하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이 네 가지가 맞물려 진행되는 한국의 일자리 변화.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한 책이다. 그간 기술발전의 관점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과 같이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을 벗어나,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바라본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미래를 지켜내는 통찰을 키워보자.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어떤 이해관계에도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 가계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경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새로운생각의 대표이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 석사 MMP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나라살림의 근본적 개혁을 추구하는 세금혁명당 대표,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경제전문가로 손꼽힌다. 저서에 《선대인의 빅픽처》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1,2》 등이 있다.

  •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인구(Population)] 1장.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삶을 바꿔라 _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향후 5년 동안 700만 명의 은퇴가 일어난다. 이런 은퇴 폭탄은 우리 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그러나 과연 이들은 가난한 것일까? 그들의 새로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 과연 사람이 줄어드는 게 문제일까 22세기,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장밋빛 전망은 왜 감쪽같이 사라졌는가.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 예측이 틀렸던 것일까 해법이 틀렸던 것일까. 3장. 청년 투자, 전 세계가 기댈 유일한 자원 _ 어떻게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가 전 세계적 불황 속에서 독일은 어떻게 흔들림 없이 부국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청년 투자에 그 답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모든 세대가 한 세대에 투자한 것이 오히려 모두를 살린 그 해법을 배운다. [2부_경제(Economy)] 4장. 로봇이 대체 못할 직업을 가져야 하나 _ 일자리의 소멸인가, 일자리의 이동인가 이제 기업이 성장해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도 소멸시킨다. 수렵의 시대 이후 인류가 처음으로 대면한 새로운 문제. 잘못된 예언이라 여겼던 ‘노동의 종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장. 정글에서 일어나는 변화 _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뉴욕 맨해튼 ‘뉴발란스’ 매장은 쇼윈도에서 직접 손으로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소비자 자신이 지불하는 운동화의 가격 속에 한 사람의 노동이 들어 있고, 한 사람의 일자리가 달려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잔혹한 정글에 비유되는 자본주의가 이제 새로운 진화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6장. 저성장 시대의 소비와 정치 _ 명품도 싫고 싸구려도 싫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부유층은 부유층대로, 저소득층은 저소득층대로 소비 형태를 바꾸고 있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어떤 나라는 정치를 더 믿고, 어떤 나라는 정치를 불신한다. 저성장이 과연 재앙이기만 한 걸까? [3부_북한(North Korea)] 7장. 북·중·러 기회의 삼각지대 _ 향후 2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는 자녀들에게 중국과 아시아를 가르치기 위해 10여 년 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그가 지금 주목하는 곳은 한반도, 중국, 러시아 3국의 접경지역이다. 이곳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우리는 그 기회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8장. 장마당 세대와 돈주, 북한 신인류에 주목하라 _ 경제통일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있는가 750여 개의 장마당. 2억 원이 넘는 평양의 아파트값. 들썩이는 단둥의 건축자재 시장. 이미 시장경제 안에서 자라고 꿈을 꾸는 북한의 29세 이하 장마당 세대. 우리만 모르고 있는 북한의 변화는 무엇인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북한 신인류의 등장에 주목하라. [4부_의료(Healthcare)] 9장. 유전자 혁명이 만들고 있는 미래 _ 보험, 의료,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꾼다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를 병에 대비해 수많은 보험을 들고, 수많은 약을 먹는 우리. 이제 그런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피 한 방울이면 자기 몸의 설계도를 모두 알 수 있다. 향후 의료, 보험,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꿀 유전자 기술. 우리는 더 나은 기회를 얻게 될까, 오히려 더 불안한 삶을 살게 될까. 10장. 행복한 기억상실자들의 사회 _ 고령화사회가 아닌 치매사회에 대비하라 3초에 한 명, 한 시간에 1200명씩 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계 치매 인구다. 2012년 10조, 2040년 78조. 국가 예산의 6분의 1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의 미래는 이 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제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