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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외국어
[외국어] 사표 쓰지 말고 영어를 써라
신호철 | 포북 | 2017-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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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때문에 한숨짓는 대한민국 미생들을 위한 영어 책 힘든 영어 공부, 시작했다가 중단하고 또 다시 시작하는 ‘도돌이표 놀이’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현실과 동떨어진 영어 책은 과감히 던져 버리고, 연봉 올리고 승진할 수 있는 진짜 영어를 시작하자. 이 책은 시간적 빈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해 맞춤형 영어 공부법을 제시한다. 금쪽같은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5단계 학습법’을 통해 기존의 영어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학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로 구성된 30개 에피소드와 영문 대화는 읽는 재미와 함께 학습에 대한 몰입과 효과를 높여 준다. 과중한 업무에 영어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 버리고 싶다면? 설렁설렁 입 터지는 ‘직장살이’ 영어를 시작하자!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영어는 권력이다 “일만 잘하면 되지, 영어 공부까지 해야 돼?” “바빠 죽겠는데 영어 시험까지 보라니 미치겠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영어 학원이라니….” 영어라면 지긋지긋하다. 사춘기 학창시절부터 대학교까지, 그리고 취업 전선까지 따라오더니 이제는 일하는 직장에서마저 영어는 찰거머리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진을 뺀다. 이젠 정말로 ‘영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앞길을 가로막는 것일까?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승진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 평가 점수가 연봉 상승으로 직결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이 영어와 손을 잡는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영어를 자동차 부품에 비유하자면, 회사에서 영어는 ‘터보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분야에 있건 다른 사람들과 비슷비슷한 실력이라면 영어 하나만 잘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나갈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영어 회화를 잘하거나 토익, 토플 같은 공인 영어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우대를 받는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고, 회사원이라면 더욱 더 영어의 힘을 절실히 느낄 수밖에 없다. 드라마 〈미생〉보다 더 재미있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어 책 마음에 와 닿지도 않는 여행, 비즈니스 회화 책 앞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엑스트라 역할을 해야 할까? 틀에 박힌 상황별 영어 회화 책이 실제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허탈했던 적은 없었던가? 100개 패턴만 외우면 입이 뚫린다는 광고에 혹해서 집어든 영어 책으로 얼마만큼 효과를 보았던가? 이 책을 쓴 지은이는 해외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오지 못했지만, 영어를 애인처럼 가까이 한 덕분으로 SKY파와 해외파가 우글거리는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은 5년차 현역 직장인이다. 지은이는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생활 영어 회화 교재를 만들어 매일 아침 임직원들과 공유하였고, 그 과정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모든 영어 대사와 설명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회식 자리, 고민 상담, 일과 연애, 휴가, 기업 문화 등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들과 실제로 주고받는 일상적인 대화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이 책의 영어 대사와 설명을 읽다 보면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거 아냐?’ 하는 느낌과 함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대화 속으로 빠져드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영어 회화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회사에서 동료들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을 다룬 영어 회화 책은 없다. 반면에 이 책은 하루의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할 만한 생생한 주제들을 선정하여 에피소드와 영어 대화를 구성했기 때문에, 대화 내용과 패턴을 익혀 동료들과 곧바로 롤 플레이 및 응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영어 때문에 짜증나고 열 받은 직장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와 다시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 토익 스피킹을 무작정 외우다 포기한 사람들, 영어 회화 실력을 키우려고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 새벽반 회화 학원을 다니고도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지은이 | 신호철 스물한 살이 될 때까지 한국인 앞에서조차 영어 쓰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영어권 국가로는 단기 여행도 가보지 못한 영어 촌놈이었다. 현역 복무 시절 우연히 본 영화「쇼생크 탈출」에 미쳐 영화 대본을 통째로 외웠고, 1인 다역 배우인 것처럼 연기에 몰두하면서 영어의 매력에 빠 져들었다. 친구들은 미국으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지만 지은이는 집에서 미드 대본을 보며 미모의 여배우들과 영어 연기에 몰입했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했지만, 경제학만큼이나 영어를 좋아하여 매 학기 수업의 절반 이상을 원어 강의로 채웠다. 어학연수 한 번 가보지 못한 국내파임에도 영어를 애인처럼 가까이 한 덕분으로 SKY파와 해외파가 우글거리는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의 5년차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업무의 전문성을 쌓기 위해 6개월간 2,000페이지나 되는 원서와 씨름하며 미국의 인사관리 전문 기관 SHRM이 주관하는 국제인사전문가(PHR) 자격시험에 응시해 한번에 합격했다.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생활 영어 회화 교재를 만들어 매일 아침 임직원들과 공유하였고, 지금은 열혈 팬들이 생길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열정에 더 큰 불을 지피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 대학원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영문 감수 | 셜윈 콴(Sherwin Kwan) 캐나다 워털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과 홍콩 이공대학(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영국계 안전, 환경, 보건 분야 컨설팅 회사인 ERM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대림산업에서 공정안전 엔지니어(Process Safety Engineer)로 일했다. 눈치 퇴근, 무한 야근, 강제 회식, 사내 정치 등 한국의 직장 문화를 몸소 체험한 경험을 살려 이 책의 영어 원고 감수에 참여했다. 영문 감수 | 바바라 피터(Barbara Fitters)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에서 영문학과 영화학을 공부했으며, 멕시코와 스페인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다. 2010~2011년에는 TOEFL iBT 전문 준비반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종로영어(JR English)와 스테폰 온라인 영어(Step phone Online English)에서 Writing 전문 강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회사원들에게 영작과 문법을 가르치고 있다.

  • 추천의 글 / User’s Guide / 등장인물 프롤로그: 영어는 애인이다 Chapter 1. 자기계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 몸매 관리가 필요해: Taking care of your love handles 승진에는 영어 시험이 필수: Mandatory English test for promotion 퍼스널 브랜드 찾기: Find Personal brand 공부하는 직장인‘샐러던트’: Salaryman+Student=Saladent 인생은 열심히, 사랑은 치열하게: Live hard, love hard ■ coffee break: 영어 회화 학원을 다녀도 회화가 안 되는 이유는? Chapter 2. 샐러리맨과 기업 문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월차: My day off is not mine 야근이여 안녕: Good bye to overtime work 저녁이 있는 삶: Free evenings 소중한 나의 점심시간: My precious Lunch break 퇴근 시간에 퇴근하고 싶어: I just want to go home ■ coffee break: 자동차는 RPM, 영어는 WPM Chapter 3. 샐러리맨의 고민 미생, 그리고 완생: imperfect lives and the perfect life 혹시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상사가 곧 회사죠: My boss defines my work life 묻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Just do as I say without asking any questions 월급에 욕값이 포함되어 있어: Our salaries include all the yelling and swearing ■ coffee break: 고급진 발음 VS 촌스런 발음 Chapter 4. 일과 결혼 샐러리맨의 모든 것, 연봉과 승진: Pay and promotion mean everything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뭘까?: What do I really want to do with my life? 회식은 옵션이 아니야: The Company dinners is not optional 결혼은 현실이야: Marriage is not a fairy tale 차라리 혼자 살래: I'd rather stay single and be free ■ coffee break: 영어와 연기를 동시에 Chapter 5. 샐러리맨의 일상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What to eat for lunch today 월요일은 정말 싫어: I hate Mondays ‘불금’이라고 특별할 거 없잖아: Nothing special about Friday 내 주식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My stocks! Do not cross that river 생각만 해도 즐거운 여름휴가: Happy summer vacation ■ coffee break: 듣기만 하면 뚫린다고? Chapter 6. 샐러리맨의 꿈과 희망 정시 퇴근은 나의 꿈: My ‘Nine to Five’ dreams 임원은 아무나 하는 게 아냐: Not everyone can become executives 인생 2막을 위하여: For the next chapter of my life 노후를 즐길 수 있을까?: Will I ever be able to enjoy my retirement· 버티는 게 이기는 거야: Just hang in there ■ coffee break: Love in Hong Kong 에필로그: Time to say goodbye -진정한 자유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