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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작은 집이 좋아
신경옥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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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옥이 고친 집, 매장에서 훔친 소소한 아이디어, 파리의 작은 집까지…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작은 집에 살지만 집 꾸밈에 관심 많고, 특별한 공간에 반하는 여자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 이 책은 작은 집에 사는, 내 이웃들이 빚어낸 소박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만났던 작은 집의 주인들과 나의 공동 작품인 셈이다. 여기 소개하는 공간들 중에는 적잖은 비용을 감수하고 과감히 공사를 감행한 곳도 있고, 지갑을 꼭 닫은 채 가구 배치만 바꿔서 새 단장한 곳도 있다. 하지만 얼마를 들였든, 어떻게 고쳤든,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한 가지이다. 작은 집을 사랑하는 마음, 내 가족이 사는 집을 살기 편하고 야무지게 바꿔보고 말겠다는 그 한 가지 소망 말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작은 집을 아끼는 한 여자와 작은 집에 사는 이웃들이 함께 빚어낸 소담한 집 꾸밈 책.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이 지난 5년간 고친 10~20평대 집, 소소한 아이디어가 숨어있는 상업 공간, 파리의 작은 집까지 소개되어 있다. 지금의 가로수길 문화를 만든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는 그녀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관을 〈작은 집이 좋아〉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유행을 쫒지 않으면서 집 주인이 살기 편한 집, 그리고 주부들의 꿈인 수납을 해결하는 공간 활용 아이디어까지…. 이 책은 보는 책이면서도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여자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이 가득하다. 또한 집 꾸밈에 활용할 다양한 디자인의 창문, 방문, 무엇보다 다양한 데코 아이디어와 만들기 방법, 숍 정보들이 쫀쫀하게 소개되어 있다. ?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스타일링 모음 그동안 인테리어 실례집을 모은 책이 꽤 많이 발간됐다. 평범한 독자들이 직접 꾸민 집부터,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공간까지… 하지만 비전문가들은 친근감은 있지만 어딘지 어색하고, 전문가의 집들은 화려하고 부담스러워 우리네 일상하고는 먼 듯한 느낌을 줬던 것이 사실이다. 〈작은 집이 좋아〉의 경우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20~30평 대의 좁은 집의 단점을 보완한 특별한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유행을 쫒지 않는 저자의 스타일대로 책을 펼치자마자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정관념을 깬 공간 활용 아이디어, 비포 공간을 짐작할 수 있는 공간의 변화, 그리고 버려지는 고재를 활용한 일본풍의 내추럴한 감각까지… 어떤 인테리어 실례집에서도 볼 수 없었 던 유행을 쫒지 않는 단 하나의 스타일링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 shopping, using, deco, making… 더 볼만한 유용한 팁 정보 〈작은집이 좋아〉에는 사진 속 전등은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편안한 좌식 소파와 침대는 어떻게 만드는지, 특별한 감각의 고재로 만든 침대 헤드와 식탁은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쫀쫀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평소 소소한 스타일링에 관심 많은 저자가 직접 디자인하고 고친 집 구석구석을 어떻게 꾸미고, 장식했는지에 대한 자잘한 데코 아이디어도 들어가 있다. 그림처럼 펼쳐진 공간을 구경하고, 우리집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디서 구입하며,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정보들도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 한국의 12곳 + 상업공간 6곳 + 파리의 3곳에 숨어있는 작은집에 활용하면 좋은 놀라운 수납 공간 〈작은 집이 좋아〉에는 저자가 디자인하고 리모델링한 한국의 작은 집 12채와 상업공간 6곳, 파리의 작은 집 3곳을 소개하고 있다. 모두 다 넉넉하지 않은 공간이다 보니 이곳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들이 숨어있다는 것이 특징. 표지에도 등장하는 저자 신경옥 살던 거북빌라의 부엌은 수납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책장과 붙박이장, 선반과 걸이 등 주부들의 답답해하는 수납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 숨어있다.

  • 신경옥 ·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세대. 두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로 살던 그녀가 세상에 나온 것은 20여 년 전, 모 여성 잡지 인테리어 파트 예쁜 집 콘테스트에 당첨되면서 부터다. 그녀의 평범하지 않은 감각을 알 아본 기자에 의해 매달 고정 칼럼을 맡게 되고, 스타일리스트라는 개념조차 없 었던 인테리어 세계에 발을 담갔다. 10년 넘는 세월 동안 시즌과 유행을 선도 하는 잡지의 스타일링으로 삶을 즐기는가 싶더니, 이후 10년 동안 좀처럼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공간을 놀이하듯 디자인했다. 경향이나 유행을 쫓지 않는 것 이 그녀의 스타일. ‘신경옥 스타일’이라는 꼬리표 외에는 어떤 이름도 붙일 수 없는 독특한 미감으로 가로수 길을 비롯, 수많은 상업 공간을 스타일링 했고, 감각을 추구하는 연예인들의 집을 디자인했다. 2차례에 걸쳐 〈서울 리빙 디자 인 페어〉에 참가했고, 페어에서 〈EDITOR'S PICK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원 대 실내건축과 디스플레이 강사로 출강한 바 있고, 저서로는「신경옥 스타일 INTERIOR BEST」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