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하지만 조심스럽고,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하기가 두려운 여자, 나진주.
그런 그녀의 앞에 두 남자가 나타난다.
“나랑 만나는 게 수지 타산이 맞나 생각해” HR 패션의 후계자 백건,
“보고 싶었어”. 영원히 잊지 못할 첫사랑 임강우”.
달콤한 두 남자의 제안에 그녀의 선택은?
저자 루나킴
2016년 4월 장르소설계에 입성했다.
글짓기로 자신을 치유하며 그 글이 독자들을 치유하길 바라는 작가이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_lunakim
37. 유일한 너
38. 애인이라며
39. 기다려줘
40. 대답이 없는 내 사람
41. 백건, 너 나가
42. 다시 나를 사랑한다고?
43. 기자회견
44. 아기 만드는 일
45. 우리 아들이랑 결혼을 왜?
46. 내가 널 사랑한다는 착각
47. 두 번째 패배
48. 내 남자의 남자
49. 반갑다 친구야
50. 행복할 우리 집
51. 깜짝 선물
52. 기쁘다. 여보가 내게 와줘서
〈Epilogue〉 그리고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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