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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도널드 트럼프 | 미래의창 | 2017-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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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직접 쓴 ‘아메리카 퍼스트’를 위한 제언 트럼프가 직접 말하는 ‘강한 미국’의 청사진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아메리카 퍼스트’, 그 실체를 조목조목 밝히는 새로운 미국의 로드맵 ‘기업가 정신’으로 미국이라는 조직을 ‘경영’할 자세가 돼 있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돼야 한다. _1. 강경하게 가자, 17쪽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직접 쓴 정책집. 외교, 군사, 교육, 의료, 이민문제 등, 대선 기간 내내 논란을 불러온 그의 정책과 생각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사업가가 아니라 정치인이자 대선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직접 밝힌 이 책에서 그는 미국의 문제가 무엇이며, 오바마 행정부는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미국은 왜 과거의 영광을 잃었으며, 미국인들이 왜 일자리를 잃어야 했는지, 이민자들이 어떻게 미국의 국경을 어지럽히고 있는지, 지금 미국 아이들의 미래가 왜 어두운지, 왜 많은 미국인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중국이 미국의 희생으로 어떤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선거 내내 화제를 낳은 트럼프 특유의 직설은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거침이 없고 신랄하다. 무언가를 공격할 때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가 왜 앵그리 화이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이 책은 그 답을 주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미국 미리보기 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쓴 미국 사회 진단이자 정책 제언으로, ‘강한 미국’을 위한 로드맵을 담고 있다. 트럼프는 이 책을 2011년에 처음으로 집필했으나,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2015년에 개정판으로 업데이트해 기업가가 아닌 대권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피력한다. 경제?정치?외교?복지?이민자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자국 미국이 처한 상황을 철저한 실용주의자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세우는 ‘아메리카 퍼스트’의 구체적인 정책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비하는 데 유용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는 자신이 협상에 능한 ‘사업가’이며,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경영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렇지 못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는 데 지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트럼프는 오바마의 외교 기조를 ‘저자세 애걸’ 자세라고 지적한다. 특히 오바마가 매년 1,000억 달러씩 미국의 부를 빼내가는 ‘환율 조작’과 산업 기술 ‘도둑질’을 일삼는 중국과의 외교에서 끌려다닌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트럼프는 거침이 없다.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겨서라도 무역과 산업, 더 나아가 군사 측면에서 위협이 되는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석유를 확보하고, OPEC을 제소하고, 미국 내에서 석유를 채굴하자. 이 세 가지를 실현한다면 우리는 부유하고 강한 국가, 일자리와 기회가 충만한 그런 국가를 다시 만들 수 있다. _2. 석유를 확보하라, 46쪽 트럼프의 또 다른 적은 OPEC이다. OPEC 회원국이 불법적으로 원유가를 담합하는 바람에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OPEC 카르텔을 붕괴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OPEC 회원국들이 미국이 아니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 국가들이라면서, 독점금지법 위반에 근거해 제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경제와 외교 노선은 이와 같이 강경하다. 미국 국내로 눈을 돌린 트럼프는 오바마 행정부의 ‘큰 정부’를 배격한다. 그에 따르면, 공정하고 현명한 조세 제도가 필요하다. 현 정부가 근면한 노동과 성실한 기업 활동의 대가를 세금으로 앗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세금을 더 걷을수록 일해야 할 유인은 적어지므로 상속세와 법인세는 없애고,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은 낮춰야 하며, 미국 안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는 세금을 면제하라는 것이 트럼프의 세금 관련 제안이다.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싶다면 나의 5요소 세금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상속세를 폐지하라.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을 낮추어라. 법인세를 폐지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라. 일자리 아웃소싱에 부가하는 15퍼센트의 세금과 제품 수입에 부가하는 20퍼센트의 세금을 법으로 규정하라. 그리고 1-5-10-15 소득세 계획을 시행하라. 정부는 여러분의 지갑을 터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럴 때마다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_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94~95쪽 트럼프는 또한 방만한 예산을 운용하는 사회보장제도를 재정비할 것을 주문한다. 메디케어(미국의 노인 의료보험 제도)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자와 신체장애자 의료보조 제도) 부정 수급과 남용을 근절하는 것이 재정 낭비를 막는 길이라고 말한다. 보험료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는 없애는 오바마케어를 즉각 중단하고, 민간에서 경쟁을 통해 질 좋고 값싼 보험 상품이 출시되도록 ‘보편적 복지’ 정책의 기조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떠받치고 있는 ‘노동과 자립’의 정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워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트럼프는 주장한다. 반면 미국 시민들의 세금과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인다. 트럼프의 로드맵 ‘세계 경찰’의 지위에서 내려와 자국 국민의 이익만을 돌보겠다는 트럼프의 미국이 내딛을 한 걸음 한 걸음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대선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던 특유의 직설 화법과 예측 불가능성이 국정 운영에도 그대로 녹아들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 밝힌 단도직입적인 현실 진단과 대안 제시에는 그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그 진정성의 핵심은 경제다. 중국?OPEC과의 외교 마찰,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오바마케어 법안의 폐지, 이민자 규제 강화 등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이 미국의 부 증대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개정판을 내면서까지 직접 업데이트한 ‘트럼프의 생각’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자. 이변에 이변을 낳은 미국 대선의 주인공으로 수많은 논란과 비판 속에서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미국 보수층과 일명 ‘앵그리 화이트’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도널드 트럼프는 선거 기간 내내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이라며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미국의 위상을 강조했다. 대통령 당선 전에는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업자, 기업인,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의 회장이자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나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을 졸업한 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사회의 첫발을 대디뎠다. 1970년대 뉴욕 맨해튼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34세 때 뉴욕시 한복판의 코모도 호텔을 사들여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개조하면서 돈방석에 앉았다. 2년 뒤에 세운 트럼프 타워는 뉴욕의 명소가 되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면서 엄청난 금액의 채무 속에서 허덕이기도 했지만 멋지게 재기에 성공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공 신화가 되었다. 트럼프는 NBC TV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을 맡으면서 전미 대륙에 트럼프 배우기 열풍을 몰고 왔다. 출연자들은 그의 엄청난 카리스마에 꼼짝 못했고,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와 같은 그의 거침없는 입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정도였다. 2015년 7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후, 2016년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주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예고된 버블』, 『돈과 힘: 중국의 부강을 이끈 11인의 리더』, 『G2 불균형: 패권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미래 경제 전략』,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등 다수가 있다. 도지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1. 강경하게 가자 2. 석유를 확보하라 3. 중국에 세금을 물려라 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5.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정부 6. 미국의 입지를 강하게! 7. 사회적 안전망, 정도가 있어야 한다 8. 오바마케어 법안의 폐지 9. 불법 이민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0. 우리의 자녀가 물려받아야 할 미국 후기 언론과 대통령직 감사의 글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