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은 넓게 보고
제주에 조금 깊이 들어가는 여행
제주에는 오름이 많다. 육지의 산처럼 높지 않고 대부분 오르는 길이 그리 힘들지 않다. 이곳에 오르면 주변의 오름과 하늘과 땅이 시원하게 보인다. 왜 많은 사람들이 제주앓이에 빠지는지 알 것 같다. 제주를 사랑했던 김영갑 선생도 만나고, 절경 속에 숨겨진 아픔, 4·3사건에 대해서도 둘러본다.
〈상세 지도 포함〉
〈맛집 소개〉
〈시간대별 상세 여행 코스 소개〉
여행칼럼니스트, 카피라이터
여행하고, 글 쓰고, 강의하는 프리랜서이다. 얼마 전에는 제주도로 입도하여 육지와 섬을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명사와 함께하는 지역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기획 및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재: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송세진의 on the road’ 코너
저서: 《비즈니스글쓰기상식사전》, 《나도 좀 재미있게 살자》, 《쉼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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