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바다,
누구라도 로맨스가 생기는 코스
함덕에서 월정리까지 이어지는 바다는 화려하고 장식적이다. 바다색이 오만 가지 푸른빛을 다 가졌다. 옅은 하늘빛에서 에메랄드, 짙은 블루에 이르기까지, 글로 배운 ‘파랑’으로는 도저히 다 말할 수가 없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원피스에 넓은 챙모자면 어떨까? 치노 팬츠에 덱 슈즈면 어떨까?
바다는 점점 더 로맨틱해지고 있다.
〈상세 지도 포함〉
〈맛집 소개〉
〈시간대별 상세 여행 코스 소개〉
여행칼럼니스트, 카피라이터
여행하고, 글 쓰고, 강의하는 프리랜서이다. 얼마 전에는 제주도로 입도하여 육지와 섬을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명사와 함께하는 지역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기획 및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재: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송세진의 on the road’ 코너
저서: 《비즈니스글쓰기상식사전》, 《나도 좀 재미있게 살자》, 《쉼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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