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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셋 언니가 말하는 돈 절대 이렇게 쓰지 마라
전나진 | 체리픽 출판사 | 2016-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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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원하도록 만들어진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워한다. 물론 나도 그 현대인 중 한 명이라 이제까지 많은 돈 낭비를 해왔다. 길을 걷다가 쇼 윈도에서 보게 된 예쁘다기보다는 조금 특이한 구두. 처음에는 생각한다. ‘특이하네.’ 그런데 걷다 보니 그런 비슷한 구두를 신은 여성을 두 명이나 본다. 그럼 생각한다. ‘어? 그 구두 스타일이 이번에 유행인가 보네.’ 집에 들어와 내 구두를 벗어서 신발장에 넣으려는데 갑자기 내 구두가 낡고 유행에 뒤처져 보인다. 아까 본 그 스타일의 구두가 예쁘게 느껴진다. 사서 신고 싶어진다. 나는 결국 그 구두를 원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세상의 자본주의에 의해 원하도록 만들어진 것인지 구별하는 지혜를 기르기를 소망하면서 내가 이제까지 저지른 돈 낭비 사례들과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 전나진. 자기계발 및 아름다움에 관심 많은 직장인 여성. 자본주의가 나로 하여금 원하도록 하는 것들에 현혹되어 많은 돈을 낭비하고 난 후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건강한 소비습관을 갖추고자 함.

  • 열면서 1. 건강기능식품 2. 경락 3. 다이어트 한약 4. 브랜드 옷 5. 피부과 및 피부관리샵 6. 운동 편 7. 미용실 8. 화장품 9. 각종 수강권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