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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식당의 정석
이경태 | 천그루숲 | 2016-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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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원이 넘버원이다. 승률 8할 컨설턴트의 비밀노트! 대부분 식당의 수순은 비슷하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매출이 부진하면 첫째가 메뉴를 늘리고, 둘째가 가격을 할인하고, 셋째가 업종을 바꿔보고, 거기서 다시 메뉴를 늘리고 할인을 하고를 반복한다. 그러니 나아질 것이 없다. 본질은 모른 채 오직 그것만으로 풀려고 하니까 되지 않는다. 본질은 간단하고 단순하고 명쾌하다. 내 음식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것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의 가격을 더 받아내면 된다. 그리고 더 받아낸 가격을 내가 갖지 않고, 손님에게 돌려줄 장치로 써먹으면 된다. 바로 이 공식이다. 이것을 모든 식당이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절대 쉽게 망하지도, 허술하게 쓰러지지도, 가차없이 재산을 날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모른다. 여전히 다메뉴로 다양한 고객층을 잡아야 한다고 믿고 있고, 창업 전문가들이나 컨설턴트들 역시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그들 말을 따르는 일반인들은 시작부터 힘들게 출발하는 것이다. ‘메뉴가 많아야 잘된다’ ‘점심 특선이 필요하다’ ‘술안주 메뉴가 있어야 한다’ ‘마진이 높을수록 좋다’ ‘1인 1식이어야 한다’ ‘추가·곁들임에서 남긴다’ ‘계절메뉴가 필요하다’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또 창업 전문가들이 일률적으로 권하는 이런 너무나 당연한 생각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면 결국 실패와 친구하게 된다. 생각을 깨야 손님이 보인다. 그래서 저자는 당당하게 ‘경쟁자가 없는 곳으로 가라’ ‘창업비용의 거품을 없애라’ ‘생각을 깨는 훈련을 반복하라’ ‘온리원을 결정하라’ ‘판매가를 높게 잡아라’ ‘주력품 외에는 마진을 포기하라’ ‘한마디의 말도 다르게 표현하라’고 쉴새없이 주장한다. 20년 전 〈신동엽의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식당 컨설턴트의 꿈을 꿨던 저자는, ‘온리원이 넘버원’이라는 믿음으로 18년 동안 오직 외식 컨설팅만 하면서 한길을 걸어왔다. 그 18년 동안 11권의 식당 창업·경영서를 집필했고, 전국에 수십 개의 1등 식당, 수백 개의 멋진 식당을 만들었다. 저자는 이제 이 책 〈식당의 정석〉에서 그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는 소수만이라도 ‘실패와 친구하지 말자’는 생각에서 우리가 그동안 알고 믿어오던 지식·상식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장사가 이렇게 쉬워’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 모든 식당이 1인 1기, 1촌 1품처럼 저마다 한 가지 무기를 가진 식당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인구 70명당 식당이 1개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3시간 투자하고, 3번 정독하세요. 30일 뒤 당신의 식당이 바뀔 것입니다. 누구나 ‘최고의 식당’을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꿈꾸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운도 따라야 한다. 오픈을 돕는 사람, 일하는 사람, 돈 쓰러 오는 사람들과의 궁합도 잘 맞아야 한다. 장사는 현실이다. 자기만 치열하게 덤비는 것이 아니다. 누가 더 철저히 준비하고, 전념하고 몰입해서 하는가에 따라 순위는 정해진다. 순위에서 밀리면 월세 노예살이를 해야 한다. 건물주를 위한 장사를 해야 한다. 순위에서 밀리면 처음 지불했던 권리금은 회수할 길이 없다. 식당 창업에서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창업비용을 줄이는 일이다. 초기 비용을 적게 써야 운전자금의 여유가 생긴다. 즉, 권리금을 줄여야 길게 갈 수 있는 운영자금이 확보되는 것이다. 장사라는 싸움은 긴 싸움이다. 손님이 와주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적지 않다. 결국 실탄이 많은 사람은 끝내 일어서고, 권리금에 비싸게 투자하느라 실탄이 간당간당한 사람은 쉽게 쓰러지고 마는 것이다. 절대 권리금이 많은 자리를 선택하지 말자.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자리는 지천으로 깔렸다. 이제는 외곽으로 가야 한다. 꼭 국도변이 아니더라도 동네 안쪽보다는 동네 외곽으로 가서 남들과는 다른 장사를 해야 한다.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는 너무 많다. 우선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그리고 권리금이 없다. 당연히 경쟁자도 없다.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사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장점에 비해 당연히 단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단점은 이 책을 읽고 나면 별것 아닌 걸림돌로 이해될 것이다.

  • 이경태(〈맛있는 창업〉 연구소 소장) 국내 최高는 아니지만 최古의 경험이 있습니다! 20년 전 〈신동엽의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식당 컨설턴트의 꿈을 꿨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리원이 넘버원’이라는 믿음으로 18년을 버텨냈습니다. 그는 이제 최고(最高)는 아니지만 최고(最古)의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가 되었습니다. 대기업도 쉽지 않은 유료 정보 사이트(맛있는 창업 www.jumpo119.biz)를 운영 중입니다. 150여 명의 유료회원들을 통해 한나절에 수천만원을 쉽게 모을 정도로 〈맛있는 창업〉은 멋지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캐주얼 초밥 시장을 현재처럼 풍성하도록 만들어낸 장본인이고, 식당에서 피자를 서비스로 주는 컨셉을 최초로 만들어 프랜차이즈 본사들마저 따라하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파다보니, 식당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단시간에 파악해서 정리하는 재주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열정을 가진 소자본 창업 희망자에게 식당을 하나씩 차려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컨설팅하며 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생직장 식당〉 〈장사,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살아라〉 〈거꾸로 보는 프랜차이즈〉 등 11권의 식당 창업·경영서를 집필했습니다.

  • 프롤로그 / 외식 컨설턴트 18년, 이경태의 꿈 먼저보기 / 창업 입문자를 위한 책 속 강의 〈점포 발굴부터 오픈까지〉 PART 1 월세 노예로 살지 마라. 가든형이 대세다 001 상권분석의 시대는 갔다 002 비싼 권리금에 멍든다 003 대형식당과 싸우다 쪽박찬다 004 건물주를 위한 장사를 하지 마라 005 가든형만 살아남는다 006 권리금을 줄이면 운전자금이 생긴다 007 진짜 손님은 찾아가는 식당을 즐긴다 008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1〉 역곡 〈동태한그릇〉 - 2,000만원 빌려서 하루 200만원 파는 식당 009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2〉 양평 〈양수리한옥집〉 - 권리금 0원으로 명품 한옥식당을! 010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3〉 대전 〈웃는곰갈비〉 - 동네뒷길 월세 70만원, 매출은 월 4천만원! PART 2 생각을 깨면 손님이 보인다 001 메뉴가 많아야 잘된다? 002 점심 특선이 필요하다? 003 술안주 메뉴가 있어야 한다? 004 마진이 높을수록 좋다? 005 1인 1식이어야 한다? 006 추가·곁들임에서 남긴다? 007 계절메뉴가 필요하다? 008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4〉 삼척 〈삼척수제비〉 - 버스에서 내리면 스무걸음 009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5〉 화성 〈열두알 우동집〉 - 매일매일 감탄사 010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6〉 경기도 광주 〈장지리막국수〉 - 사계절 열두 달 문전성시 PART 3 맛창식 컨설팅의 당당한 성공 공식 001 경쟁자가 없는 곳으로 간다 002 창업비용의 거품을 없앤다 003 생각을 깨는 훈련을 반복한다 004 온리원을 결정한다 005 판매가를 높게 잡는다 006 주력품 외에는 마진을 포기한다 007 한마디의 말도 다르게 표현한다 008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7〉 제주 〈보스코화덕피자〉 - 제주도 한라수목원 화덕피자 009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8〉 전남 〈화순집〉 - 시골 골목길에 숨은 닭칼국수 010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9〉 광주 〈탱고아구찜〉 - 아구찜은 콩나물찜이 아닙니다 PART 4 장사는 사실 간단한 산수이다 001 반드시 주력품은 가격을 더 받아야 한다 002 곁들임은 소마진이거나 노마진이어야 한다 003 小中大를 화려하게 만드는 기술(1) 004 小中大를 화려하게 만드는 기술(2) 005 1인 1식을 포기하면 체감가격이 싸진다 006 한 상에서 몇 명이 먹던 눈감아야 한다 007 뻔한 가격이면 새로운 조합을 만든다 008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10〉 남양주 〈공과장의 HoPe - 3만원 약속하면 피자가 선빵 009 <잘 나가는 맛창 식당 Case 11〉 마포 〈그 남자의 가브리살〉 -고기 추가하면 반드시 보답! PART 5 하수는 가격, 고수는 가성비로 승부한다 001 장사에도 급수가 있다 002 하수는 다메뉴로 싸운다 003 하수는 가격으로 싸운다 004 하수는 맛으로 싸운다 005 고수는 주변과 상생한다 006 고수가 가격을 인상할 때(1) 007 고수가 가격을 인상할 때(2) 008 고수가 아니어도 인생의 주인공이다 009 고수는 오토식당도 쉽게 만든다 부록 / 누구나 습관되면 성공하는 식당성공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