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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눈높이아동문학상〉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조종순, 김명진 | 대교출판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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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 있는 등장인물과 함께하는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 동화!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으로 선정된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는 주인공이 연필 나라와 지우개 나라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지우개 대장과의 시합을 통해 '용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동화의 참된 재미를 느껴 보세요! ■내용 소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내오'는 오늘도 어김없이 교과서와 책상에 낙서를 합니다. 그러다 짝꿍 '공주'의 책상 위에도 낙서를 해 공주를 울리게 되지요. 선생님은 내오에게 공주와 화해하라고 하지만, 내오는 절대로 공주와 화해할 생각이 없습니다. 자꾸 그러면 밴댕이 소갈머리가 된다는 말에도 내오는 입을 삐쭉 내민 채 아랑곳하지 않지요. 결국 내오는 교실에 남아 책상 낙서를 지우는 벌을 받지요. 혼자 교실에 남아 책상 낙서를 지우던 내오는 '쓱쓱 싹싹'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뒤를 돌아보니 칠판에 커다란 문이 그려지고 글자가 쓰이고 있었어요. 그 글자는 바로 '열. 든. 지. 말. 든. 지. 밴. 댕. 이.' 밴댕이라는 단어를 본 내오는 홧김에 칠판에 그려진 문을 밀치고 말아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문이 활짝 열리고 누군가가 내오를 잡아당깁니다. 내오는 빙글빙글 소용돌이를 타고 이상한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요. 도대체 어디로, 누가, 왜 내오를 데려온 걸까요? ■심사평 각종 필기구와 지우개 등 어린이가 일상에서 접하는 물건들을 캐릭터화하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솜씨가 돋보인다. 구성이나 문장 또한 나무랄 데가 없으며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 있어 생동감을 준다. 주제를 드러내는 방식 또한 지우개 대장과의 시합을 통한 주인공의 성장을 자연스레 보여 주고 있어 미덥다. 열린 결말을 통해 이야기를 확장시키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어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심사 위원 김상욱, 박혜선, 이금이, 정란희, 허연

  • 조종순 저자 조종순은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국어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07년 샘터동화상, 2011년 통일동화상, 2013년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명진 그린이 김명진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합니다. 어린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며 그동안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 《지구반 환경문집》, 《은행털이 가족》, 《박치기 여왕 곱분이》, 《내일 또 만나》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네모를 사랑한 수학책 때문이야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영웅이 될래, 죄수가 될래? 지우개 없이 지우기 지우개로 그려 봐! 가장 센 지우개 마지막 시합 함정 악어 조심 열든지 말든지 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