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버터 / 두부 / 비지 / 두유로 만든
처음 홈베이킹
재료를 섞어 트레이에 담은 다음, 오븐에 넣기만 하면 끝!
처음 만나는 건강한 홈베이킹 수업
베이킹 초보자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홈베이킹’
처음으로 홈베이킹에 도전하려면, 새로 준비해야 하는 도구들이 많아 선뜻 시작하기 어렵지요. 이 책에서는 베이킹 초보자들을 위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오븐, 트레이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홈베이킹을 제안합니다.
오트밀을 넣어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의 ‘호두 오트밀 퀵 브레드’, 코코넛의 식감이 경쾌하게 씹히는 ‘구움 과자’, 수분을 뺀 요구르트를 넣은 ‘요구르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등 만들기 쉬운 건강한 빵과 과자, 케이크를 담았습니다. 특별한 재료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빵과 케이크. 심플한 트레이 하나만 있으면 완성 되는 것들뿐입니다.
NO 버터, 두부, 비지, 두유로 만든 ‘건강한 홈베이킹’
NO 버터 홈베이킹, 두부와 비지 홈베이킹, 두유로 만드는 홈베이킹 등 베이킹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한 베이킹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두부와 비지, 두유, 건과일, 깨, 견과류, 요구르트 등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저자들의 소소한 일상과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홈베이킹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와타나베 마키 Watanabe Maki
1997년 가나가와 현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2005년부터 시작한 ‘사루비아 급식실(サルビア給食室)’을 계기로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게 됐다. 잡지나 책에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워크숍, 케이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심플하고 내추럴한 라이프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락 반찬 다이어리〉 〈냉동보존 하여 바로 만들 수 있는 명품 반찬〉 등이 있다. Instagram maki_watanabe
나카가와 타마 Nakagawa Tama
1971년 효고 출생. 어패럴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결혼을 계기로 지방에서 도쿄로 이주했다. 자연식품점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2004년부터 케이터링 유닛 ‘니기니기’에서 근무하다가 2008년에 독립했다. 잡지나 웹 사이트 등에서 레시피를 선보이며 자택에서 제철 식재료를 살린 심플한 요리를 가르치는 쿠킹 클래스를 열고 있다. http://tama2006.exblog.jp
마츠모토 아키코 Matsumoto Akiko
1976년 히로시마 출생. 남편과 도쿄에서 거주하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 음식을 잡지나 책에 소개하고 있다. 고향인 히로시마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식당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저서로는 〈かえる食堂干したり漬けたり카에루 식당-말리거나 담그거나〉, 〈かえる食堂 好きな素材と台所道具で 카에루 식당-좋아하는 재료와 키친웨어로〉 등이 있다.
구와하라 나츠코 Kuwahara Natsuko
1972년 히로시마 출생. 어린 시절을 벨기에에서 지내고 미대를 졸업한 후 카페의 베이커리 키친에서 근무했다. 대기업 제분회사의 식품개발실에서 상품 개발에 참여했고 퇴사 후 독립하여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나 책에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서로는 〈生地がおいしいパンケ-キ 생지가 맛있는 팬케이크〉 〈かんたん手作りグラノ-ラとミュ-ズリ- 간단한 홈메이드 그래놀라와 뮤즐리〉 등이 있다. www.qullo.com
다카요시 히로에 Takayoshi Hiroe
1973년 오카야마 출생. 대학 재학 중에 푸드 코디네이터 학교에 다녔고 졸업 후에는 프랑스로 건너 가 르 꼬르동 블루 파리에서 과자를 배웠다. 르 꼬르동 블루의 어시스턴트를 거쳐 5성급 호텔에서 연수를 했다. ‘애프터눈 티 티룸’의 테이크아웃 상품 개발을 담당하다가 2005년에 독립하여 자택에서 소그룹 과자 교실 ‘tiroir’을 열었다.
www.geocities.jp/tiroir_web/
와카야마 요우코 Yakayama Youko
요리연구가. 도쿄외국어대학 프랑스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유학. 르 꼬르동 블루, 에콜 페랑디를 거쳐 파티시에, 그라시에(Glacier), 쇼콜라티에, 콩피죄르(CONFISEUR)의 국가자격증(C.A.P.)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카페 메뉴 감수와 잡지나 책에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자택에서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과자와 요리교실도 열고 있다.
http://tavechao.tavechao.com
옮긴이 조경자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전공했으며, 식문화 월간지 〈Cookand〉에서 기자로 일했다. 〈봄날의 크로쉐〉 〈한 장의 천으로 만드는 프렌치스타일 아이옷〉 〈귀여운 코바늘 모티프 소품〉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코바늘 손뜨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파리지엔의 퀼트〉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김지연(마미핸즈)
우리밀과 유정란, 유기농 황설탕,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빵과 과자를 굽는 ‘마미핸즈 우리밀쿠키&브레드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제빵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밀로 만든 건강 발효빵과 과자〉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