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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경제/비즈니스
[경제/비즈니스] 실패노트 : 배우는 과정의 첫 번째 시도
김지호 | 유페이퍼 | 2016-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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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부모의 재력이나 직업 등에 의해 신분을 정의하는 삶으로 수저 계급론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 니트족 증가, 물가 불안, 부동산 거품 등 불안정한 국내 경제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청년실업률 및 가구별 가계부채. 전체 취업시장 중 국내 안정적인 기업(10대 대기업)은 3.6%만을 차지하고 있는 좁디 좁은 현실의 문턱.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돌파구라고 하는 창조경제의 발안. 결국 빚을 내어 창업을 하고, 실패 후 알아서 책임져야 하는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창업의 세계에도 수저 계급론은 존재하나 반대로 창업은 대표의 역량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는 하나의 게임이다. 저자 또한 평범한 가정사에서 지방대를 졸업한 후 20대 초반부터 줄곧 창업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대표자가 되기 위한 준비성은 취업준비보다 더욱 힘들었다. 이 책은 만약 평범한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삶과 도전을 꿈꾸고 있다면 어떠한 사전의 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등을 미리 가볍게 살펴 볼 수 있는 비즈니스 경험 에세이다. 실패노트는 저자가 10년간 3전 4기의 창업 도전에 자신의 실수와 경험을 빠짐없이 기록한 미래의 성공노트이다. 또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저 치부로 끝날 수 있었던 지난 실패의 과정들을 10년간 기록한 일기이며, 아주 가벼운 시작의 이야기부터 매년 시간이 흐를수록 디테일한 창업의 과정을 담았다. 지나간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고, 수많은 이론을 적용해보며 글로벌 진출 전략까지 창업이라는 도전의 실체를 낱낱히 들어내어본다. --------------------------------------------------------------------- 이 책은 누군가가 무작정 꿈만 가지고 창업을 시작했을 때 실상 창업이라는 것이 현실에서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간접 창업이야기이다. 그렇게까지 했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저자의 다소 무모한 도전이 보여지긴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이력도 아니고 성공한 이력도 아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이 이야기는 분명 아이디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 beauti_231

  • 상상하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자퇴 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지만 사회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스스로가 터득한 다른 시각, 다른 관점의 기법으로 혼자서 비즈니스 훈련과 인맥을 만들어나갔다. 20대 전부를 걸어 도전한 결과는 3번의 창업 실패와 빚더미 뿐. 그간의 경험이 녹아든 이력서로 대기업 입사 기회를 얻었고, 지난 실패과정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자 제출한 수기가 중소기업청 주관 혁신적 실패 사례 공모전에 선정되어 최연소 수상을 하였다. 실패 기업인을 살리고자 마련된 정부의 재창업자 지원 아래 4번째 도전으로 재기에 성공. 피트니스 분야 O2O 서비스로 설립 10개월 차 300개 이상의 가맹 계약과 함께 가파른 성장을 하며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및 브랜딩 MOU를 체결하였다. 그 결과 회사 설립 1년 만에 유망 ICT 벤처 300(미래창조과학부장관) 선정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선정 직후 해외 투자 유치와 더불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수합병을 성사시키며 한국지사장을 역임하였다. 동시에 미래부 벤처1세대 멘토들이 뽑은 2015 서울 지역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 1985년 1월 28일생.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유통경영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인분과(分課)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제조부터 소셜 커머스, 지식공유경제, O2O, 온디멘드 까지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운용하였다. 현재 한 기업의 대표이사이자 예비창업컨설턴트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2015 청년창업콘서트를 포함하여 [실패학] [경험] 등의 키워드로 많은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혹은 사업에서 성공 기준이 부의 축적만으로 평가되지 않듯 실패 또한 화려한 성공 뒤에만 언급하는 수식어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주 사소한 도전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넘어진 자리와 이유를 깨달아 다시 시작된 경기를 통해 똑같은 이유로 넘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실패학]이라 믿는다. 따라서 도전은 용기이지만 도전을 이끌고 나아가는 끈기는 과연 얼마나 필요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줄 것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