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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청년들이여, 대한민국 우파가 되라!
자유논객연합 | 유페이퍼 | 2016-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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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자다가 집에서 뛰쳐나온 시민들이다. 듣도 보도 못한 유언비어들이 방송과 언론의 헤드를 장식하며 진실의 자리를 차지하던 노무현 시절에 불온한 공기를 눈치 챈 사람들은 방을 박차고 나섰다. 그들은 예지와 용기를 겸비하고 있었다. 방에서 뛰쳐나온 사람들의 눈에 펼쳐진 세상은 붉은 노을이 짙게 드리우고 시절은 하 수상했다. 반도 땅에는 난리가 났을 때는 곡괭이를 들고 나섰던 의병이 있었고, 김일성이 쳐들어 왔을 때는 교복을 입고 총을 들었던 학도병이 있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사람들은 총칼 대신‘펜’을 들었다.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논객(論客)이라 불렀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대가(代價)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무명의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의용군에 참가했다. 논객들의 무기는 펜이었고, 무대는 인터넷이었다. 논객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이었다. 논객들의 전쟁은 영토전(領土戰)이 아니라 사상전(思想戰)이었다. 이 책은 무명의 시민들이 사상전에 참전했던 전투의 기록이다. 이 책을 쓴 무명의 시민논객들은 전문 집필가도 아니고, 정치 지망생들도 아니다. 농사를 짓는 시골 촌부에서부터 도시의 교장 선생님까지, 30대 젊은이부터 80대 노인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대한민국 평균 상식을 가진 평균 시민들이 토해낸, 종북 척결을 기치로 내건 대한민국 수호의 의지 표명이다. 여기의 시민논객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뛰쳐나온 의병들이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히려 자기 주머니에서 비용을 내며 생업전과 사상전을 치르는 열사들이다. 오로지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정치인과 정당과 정치의 모순을 비판하니 이들이야말로 대한민국당(黨)의 당원들이다. 아직은 잠들 때가 아니다. 종북이 창궐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궐기해야 할 때이다. 논객들이여, 논객넷에서 외치라. 잠자는 국민들을 깨우자. 종북 세력이 멸균되고 태평성대가 오는 날 여기의 시민논객들은 퇴장을 하게 될 것이니, 그때가 언제인가. 그러나 그 날은 기필코 오리니, 논객들이여,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영광이 함께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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