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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 만나다
써니 블루 | e하이북스 | 2016-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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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이 주는 위로, 삶이 보이는 그림 명화와 생활, 인문학이 만났다 삶이 막막해질 때,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림은 인간의 삶, 그 속의 다양한 감정을 풀어내는 힘이 있다. 그림을 들여다보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수고했으니 이제 좀 쉬라”고 말하는 것 같다. 어느 때는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라며 위로해 주기도 한다.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며 음악, 미술, 영화,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저자가 그 중 그림과 관련한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은 자기 생을 돌아보게 하고 인생의 고민을 만날 때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위로를 주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볼 것을 나직하게 격려해 준다. 프리다 칼로, 까미유 끌로델, 마네, 뭉크, 클림튼, 샤갈, 고갱, 피카소, 신윤복 등의 그림과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있다. 이들은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았을 것 같지만 우리와 비슷한 정서와 고민 등을 안고 살았다. 이 책이 화가들의 삶과 그림을 통해 우리 인생의 놓여진 고비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줄 것이다. 그림과 영화, 경영학과 철학을 버무린 에세이 인생에 대한 질문들, 그림에서 답을 찾다 많은 이들이 아파하고 있다. 남자들은 정체성의 혼란, 평생 직업의 위기, 가족관계의 다변화 등에서 그들의 기존의 권위와 자리를 잃어가며 존재감을 상실해 가고 있다. 여자들 또한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만 사회적 인식이 그에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 한다. 혼돈과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그림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날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는 데 예술이 그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림과 관련한 이야기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떠올랐던 그림들, 그 그림들이 준 위로와 메시지를 정리했다. 또한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자기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그림들을 모았다. 자신을 찾는 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 써니 블루(유혜선) 웅진그룹에서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저자는 HRD 인적자원 개발을 실천학문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를 숙명여자대학교 고품격 서비스 마케팅 경영학 Ph.D을 받았다. 책을 쓰고 강의하면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 자유를 실천하고 표명하는 것을 천직이라 여긴다. 7년 동안 서초동, 인사동에서 예술과 지식의 만남,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는 살로니에르로 활동했다. 일상에 예술을 들여 놓고자 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다. 저자는 우리 삶이 시크하고 품격 있기를 바란다. 행복의 근간이 되는 것들을 성실하게 탐구해 나가고 있다.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이 취미였던 저자는 헤겔의 정치사상과 독일, 전혜린에 빠져 있었다. 저자는 역사처럼 예술도 ‘상징’과 ‘반발’, ‘연속의 변증법적인 자기 확장’에 의해 발전해 간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인생의 행복을 니체의 아폴론의 꿈과 디오니소스의 도취와 긍정의 철학에서 찾고자 한다. 그래서 매일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예술적 감각으로 현실의 대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전) 연세대학교 행정아카데미, 숙명여대 문화관광과 외래교수 현) 청운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에서 강의하고 하고 있다. 현) 2009년 여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 멘토 10인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여성 가족부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대한민국 경찰청 치안정책 고객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G-SM(Global Service & Marketing) 컨설팅 대표로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고 JBS 공감방송 〈유혜선의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유혜선의 당당한 서비스》(시대의 창2005) 《잠자는 카리스마에 키스하라 블루스타킹》시대의 창 2006) 《나로부터 시작하는 물결리더십 The Wave》(시대의 창 2008) 《아나운서처럼 세상과 연애하라》(소울출판 2009) 《마케팅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스토리 마케팅》(명진출판 2011)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홈페이지 주소: www.sunnyyoo.com e메일: yhs8992@naver.com

  • 1.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프리다 칼로의 〈작은 사슴〉 2. 문을 열었지만 벽을 넘지 못한 사랑 - 까미유 끌로델의 〈중년〉 3. 살롱에서 꽃피는 새로운 감성 문화 - 프랑수아 부세의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4.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5. 부조리한 세상을 어떻게 견뎌야 할까? -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6. 꿈꾸는 에로티시즘 - 구스타프 클림튼의 〈다나에〉 7. 욕망의 또 다른 이름, 불안 - 에드바르트 뭉크의 〈뱀파이어〉 8. 미래를 기대하지 않아 행복하다 - 파블로 피카소의 〈인생〉 9. 다시 사랑을 꿈꾸다 - 마르크 샤갈의 〈산책〉 10. 불꽃 같은 사랑 - 조지아 오키프의 〈꽃〉 11. 여행을 떠나다. 나를 만나러 가다 - 에드워드 호퍼의 〈기차 여행〉 12. 모멸감을 이기는 자존감 - 파울 클레의 〈두려움의 분출〉 13. 발칙한 상상력은 힘이 세다 - 신윤복의 〈단오풍정〉 14.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 장 레옹 제롬의 〈배심원 앞에 선 프리네〉 15. 로리타 콤플렉스, 남자의 약함을 감추기 위함일까? - 폴 고갱의 〈영혼이 지켜 본다〉 16. 여자의 고독이 무섭다 - 페르낭 크노프의 〈내 마음의 문을 잠그다〉 모딜리아니의 〈부채를 든 여인〉 17. 닫힌 대중에서 열린 개인으로 -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사춘기〉 18.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일리야 레핀의 〈아무도 그를 기다리지 않았다〉 19. 노동이 신성하기만 할까? - 귀스타브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 20. 삶은 수직이고 죽음은 수평이다 - 피트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21. 소멸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 파블로 피카소의 〈늙은 기타리스트〉 22. 어떤 얼굴이 진짜 나일까? - 제임스 앵소르의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