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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박성현 | 심볼리쿠스 | 2016-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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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이 만들어낸 찬란한 기적의 순간들 집단을 벗어나 참된 개인으로 비상하라. 이 책은 여전히 집단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개인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통찰한다. 한때 전국 규모의 지하 학생운동 조직에 몸담은 바 있는 저자는 수십 년 동안 직접 보고 경험한 자아와 집단이라는 대립항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있다. 떼의 힘을 숭배한 인류의 역사에서 한낱 미물에 불과했던 개인이 어떻게 부상했는가를 기록한 이 책은 프랑스혁명, 르네상스 시대, 나치 독일 등 역사 속의 다양한 사례와 니체, 칸트, 키에르케고르와 같은 철학의 거인들의 사상을 장대하게 펼쳐내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의 본질을 통찰하며, 우리 안에 잠복한 집단주의의 위험을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 저자 박성현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전국 조직책이었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비영리 컨텐츠를 보급하는 두두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이는 올해 초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들녘) 을 펴낸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적은 한강에 있는 것이 아니라“진실인가 아닌가?”라는 기준

  • 프롤로그: 개인의 화두 1장 없애야 할 존재 개인은 개였다 지혜는 소박하다 떼와 권력 논리로 무장한 떼 떼의 원동력 2장 개인의 조건 위대한 선택 공동체와 나 저항과 정치 건강한 긴장 3장 유럽인의 족보 220년에 걸친 탄생과 성장 150년에 걸친 승리: 각성의 시대 불개와 장군: 악마와의 거래 백년의 타락 참혹한 재앙 두 명의 예언자 새로운 종교, ‘사회’ 열성유전 혹은 임포 이탈리안 버전 인간 혹은 지푸라기 족보에 담긴 교훈 4장 천년의 운명 진실은 문화가 될 수 있을까? 시장 속의 개인 민주주의와 아젠다 우리의 과거에는 업보가 없다 천년의 긴장 한 권의 책 시간압축과 시간예술 5장 샌델과 아오마메 공동체의 기생충들 절차공화국과 고삐 풀린 자아 분배정의는 착각이다 분배정의와 전사(戰士) 공동체 샌델, 아오마메를 마주하다 싸움의 규칙 6장 개인의 프로토콜 심리의 진화 머리의 정직성 최신의 악덕 우리정당성 에필로그: 정신의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