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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물정의 경제학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 위즈덤하우스 | 2015-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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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경제 관점을 가졌는가?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서 엄선한 ‘살아 있는’ 경제 특강!




    계속되는 불황은 우리 삶 깊숙이 침투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이런 때일수록 경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즉 세상과 돈의 흐름을 꿰뚫는 ‘경제 안목’을 길러야 한다.



    《세상물정의 경제학》은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경제 관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700만 독자들이 검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 저자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괴짜 경제학’ 블로그에서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한 수천 개의 경제 질문 중 가장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 책에 선별하여 답했다. 일상에 밀착된 에피소드, 민감한 시사 이슈, 사람들의 행동심리 같은 소재들은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부터 고액 연봉 콜걸까지 ‘경제학의 프레임’으로 인터뷰하며, 어려운 경제 이론을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지식과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써먹을 수 있어야 진짜 경제학이다!

    읽는 즉시 누군가에게 떠들고 싶어지는 유쾌한 경제 지식




    《괴짜경제학》 출간 후 10년 동안, 저자들은 모든 ‘세상 돌아가는 방식’을 경제학적 시각으로 관찰했다.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상황과 사건들을 보이는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돈이 흘러가는 법칙’을 찾아내려 한 것이다.



    저자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개선하고 개개인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돈’을 매개로 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이는 오히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생각의 기준이 된다. 그들은 저명한 학자들과 논의하며 근거를 모으기도 하고, 전 세계 수많은 경제학 독자들과 블로그를 통해 소통해나간다. 예를 들어, 훌륭한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도록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고 인센티브를 주자고 제안하고, ‘1인1표’를 고집하지 말고 투표할 때마다 돈을 지불해 유권자의 생각을 더 강하게 표출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민주적인 방식임을 역설한다. 또한 부적절한 성생활이 공개될 때 소모되는 비용을 미리 징수하기 위해, 섹스에 세금을 매기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소개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기발하고 천재적인 발상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경제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일상에서도 이러한 경제적 사고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천 개의 질문에서 엄선한 에피소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이고, 어떤 인센티브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그 흐름을 배울 수 있다. 나에게 유리하게 판을 짜고, 절대 손해 보는 일 없이 영리하게 행동하는 법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경제 원리를 재기발랄하게 풀어주는 내용과 문체는, 읽는 즉시 누군가에게 떠들고 싶어지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어려운 경제학 이론으로 무장한 경제서가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유쾌하고 가볍게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책이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경제학의 매혹적인 통찰!

    세상물정을 읽을 줄 알아야 돈이 보인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두 저자는 경제학이 ‘세상 모든 것의 이면을 파헤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이 책에서 여러 사건과 사회 현상, 사람들을 끊임없이 관찰하면서 터득한 ‘세상물정의 원리’를 알려준다. 그것은 언론이나 군중심리에 기댄 잘못된 판단이 아니라, 통계와 근거에 기반을 둔 논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치열하게 관찰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는 법, 경제력을 키워주는 합리적 사고의 기술, 부자가 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기 치는 노하우, 지적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식 등 ‘돈의 흐름’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범죄와 정의, 환경보호, 스포츠, 심리학과 같은 분야에서도 경제학적 사고법을 적용하여 우리가 접하는 모든 사회 현상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사람과 세상을 읽어주는 ‘세상물정의 경제학’에 눈을 뜬다면, 우리가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의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수많은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감수의 글 ‘경제 원리’로 사람과 세상을 읽어내다

    프롤로그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 답하다



    1장 돈 버는 눈을 기르려면 치열하게 ‘관찰’하라

    누군가를 혐오하는 데 돈을 내야 한다면? / 자동차를 가장 싸게 사는 협상의 비밀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뻔뻔해져라 / 빈 라덴 현상금이 5천만 달러면 충분할까? / 펩시는 코카콜라 제조법에 얼마를 지불할까? / 가장 하찮은 동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 설득하지 말고 ‘역으로’ 이용하라 / 집값이 떨어져도 생각보다 잘 사는 이유 / 자신의 곡에 자율 가격제를 매긴 싱어송라이터 / 운동선수들이 지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은? / 치킨 윙 가격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 과일 값 변동은 시장 우위로 결정된다 / 야구 선수에게 배운 기초 경제학 특강 / 창조주에게 저작권이 있었다면 / 비싼 항공권이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들 / ‘고유가’에 만세를 외치는 숨은 이유



    2장 발칙한 생각이 때론 가장 경제적이다

    테러리스트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법 / 아무도 생각지 못한 위험한 경제 원리 /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면, 좀 나은 사람들이 참여할까? / 도서관이 사라진다면, 책의 가치가 떨어질까? / 종신제 폐지의 비용 절감 효과 / 스튜어디스에겐 팁을 주지 말 것 / ‘세금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 교통 혼잡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 / 징병제가 ‘경제적’이지 않은 이유 / 건강보험을 활용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 민주주의를 위해 ‘돈 주고’ 투표하자



    3장 법과 정의를 ‘경제 원리’로 구현하라

    괴짜 경제학자가 은행 터는 법 / 테러리즘 연구하다 잡혀갈 뻔한 사연 / 중국의 실제 범죄 발생률의 비밀 / 점화 효과, 사람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라 / 조직폭력배에게 세금을 물려야 할 필요성 / 싫어하는 사람을 해치는 합법적인 방법 / 총기금지법이 폐지되어도 괜찮은 이유 /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 범죄 수사극에 경제학자가 등장한다면?



    4장 ‘합리적 판단’은 없던 경제력도 키워준다

    비만이 그렇게까지 위험한 것일까? / 대니얼 카너먼, 경제학 독자들에게 직접 답하다 / 잘못된 판단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 오토바이의 위험성에 관한 통계학적 변명 /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논쟁 / 하지만 지나친 안전은 피곤하다 / 테러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 유가가 오른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 피크 오일에 재빨리 베팅하기 / 테크놀로지의 양면성에 경악하다 / 쓸데없는 위험 회피의 경제적 손실 / 도박 사이트를 폐쇄해봤자 효과가 없는 이유



    5장 부자가 되려면 ‘창의적으로’ 사기 쳐라

    ‘있어 보이기’ 위해 거짓말하기 / 똑똑하고 안전하게 무임승차하는 법 /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사람만 바보인 이유 /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경제적인 경우 / 군중심리는 경제적 판단을 약화시킨다 / 난폭 운전을 통해 돈벌이하기 / ‘가짜’ 회고록이 출간되는 진짜 이유 / 때론 부정행위가 스포츠에 도움이 된다 / 약물 사용 근절을 위한 획기적인 제안 / 도박 사이트에서 배운 사기꾼 잡아내는 법 / ‘보너스’는 교사도 성적을 조작하게 만든다

    6장 올바른 경제 지식은 지구를 이롭게 한다

    멸종위기종 보호법이 멸종위기종을 위협한다 / 환경보호를 위해 운전을 해야 하는 속사정 / 신토불이 운동이 온실가스를 감소시킨다? /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친환경에 주목하라 / 오렌지 주스 한 잔으로 열대우림 보호하기 / ‘과대 포장’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 / 환경보호론자들이 석탄을 공격하는 진짜 이유 / 과시적 환경주의자들은 왜 프리우스를 탈까?



    7장 ‘경제학’을 무기로 상대의 허를 찔러라

    선수가 아니라 심판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 / 게임에 경제학적 프레임을 도입하라 / 경제학자가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확률은? / ‘1만 시간의 법칙’에 적용한 경제 원리 / 볼링에 발휘된 골프 실력 / ‘손실회피’를 넘어설 때 승리가 가까워진다 / 실패가 때로는 위대할 수도 있다 / 아이들과 함께 ‘경제’로 놀기 / 빗나간 예측을 더 잘 활용하는 법



    8장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려면, 돈을 줘라! / 분유 한 통을 팔기 위해 중국인 직원이 몇 명 필요할까? / 만화영화 더빙을 인기 스타가 하는 이유 / 주문한 음식이 상했을 때, 이렇게 복수하자 / 휘발유 보이콧은 아무 소용이 없다 / 해적들이 구축한 ‘보이지 않는 손’ / 현대 시장경제의 ‘보이는 손’ / 당신의 이타주의에 ‘순수성’은 몇 점? / 자선을 베풀 때도 경제 원리로 따져보라 / 인센티브 활용의 좋은 예 / 경제학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생각법 / 여자들이 여전히 행복하지 않은 이유 / 수많은 실패와 기회비용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든다



    9장 지적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식’을 갖춰라

    섹스에 세금을 매겨야 할 때 / 더 많은 섹스를, 우리는 경제학자니까! / 고액 연봉 콜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딸 남자친구의 이름까지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이름’에 대한 창조적 재발견 / 직업과 이름의 절묘한 상관관계 / 가난과 서비스의 질은 반비례한다 / 부자들의 충치가 점점 심해지는 딜레마 / 의사의 말은 왜 100% 확신하기 힘들까? / 위대한 기업을 넘어, ‘별 볼 일 없는’ 기업으로 / 경제학은 ‘실제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려준다



    참고문헌

    감사의 글